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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8 -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면서

Dohwasa 2014. 4. 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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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놀음에서 춤을 추는 병신들은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면서 춤을 추고 있고,


그 춤을 지시한 반인반수의 자식을 추종하는 인두겁을 쓴 악마들은 '시간아 빨리 지나라' 만 기도하고 있겠지.


월급 받아가며 일하는 병신들은 네이버에서 활개를 치고,


월급도 안받아가며 사실도 아닌 소리를 지껄이며 사실 타령하는 병신들은 네이트에서 활개를 치더라.

(왜, 다음은 네이트보다 상대하기 좀 버겁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51.6%는 굳건히 다음 선거... 그게 무엇이든 간에 결정적일때는 또 결집하리라.


이 역시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인건가?




그렇게 사실 좋아하는 병신들은 


왜 항상 지들이 보고 싶어하는것만 보고 사는건지 (아니 그게 사실이라고 믿어서 그러고 살겠지만)


그리고 내 주변에서조차 이 나라의 부조리한 꼬라지를 보면서도 별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천지인걸 보면

(심지어 친구조차도 그모양인 경우가... 에휴)


어디 무인도에 가서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살지 않을 바에야


병신들이 병신짓 하는거는 표정 바꾸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겠다.




최소한, 나라도 그 병신짓 안하면서 살아야지.







대통령이 뭘 잘못했길래 대통령을 까냐 - 라면쳐먹고 기념사진 찍던 놈들은 누가 임명했을까요?

옷벗을 각오 해야합니다 - 김영삼도 서해훼리호때는 사과부터 먼저했는데 과거에서 배우는게 없수?

왜 힘들게 구조작업 하는 잠수부를 까냐 - 잠수부하고 현황파악도 못하는 머저리들하고 같이 묶지 말라니까?

이 힘든시기에 국론분열이 웬말이냐 - 국론분열시켜 이득보는 새끼가 누군지는 아니?

선동질이다 - 국조원 매뉴얼에 '선동' 단어 적극활용하라는 지시라도 내려왔니? 선동 한번 쓸때마다 수당나오냐?

음모론 운운 - 그 음모론 뺨치는 조작질이 판을 치는 이 상황은 눈깔에 보이지도 않수?






진짜 까려고 덤비면 끝도 없다 어휴...


말 잘듣고 착한 애들인데, 짐승들 말만 믿다가 이게 무슨 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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