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비스 별로 설치는 페미나치들의 유형 분류

페이스북같은데 써두면 흘러간 잡담이 될듯해서 블로그에다 써둔다.

분석적인 내용은 아니고 그동안 SNS 돌아다니면서 본 경험을 토대로 쓰는거고

오래 지켜보다보니 SNS별로 날뛰는 페미나치들의 특징이 어느정도 갈리는 것 같아서 기록해둔다.

1. 페이스북

 - 페미나치 중 연배가 있는 급이 사용

 - 처음부터 페미나치 성향이 드러났다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참지 못하고 드러나는 경우들이 많음

 - 지명도가 있거나, 사회적 지위가 있거나, 여성/사회단체 소속인 경우가 대부분

 - 게시물 특성은 알맹이는 없거나 헛소리지만 쓸데없이 장황한 글을 많이 게시

2. 트위터

 - 페이스북에 비해서 연령대가 낮음

 - 극렬 페미나치 스피커들과 그들에게 생각없이 동조하는 무뇌 페미나치들의 조합으로 구성

 - 게시물 내용으로 혈압올리는 일명 "창조불편러" 성 프로불편러의 비율이 가장 높음 (헛소리로는 최강)

 - 페미나치들의 특성 중 하나인 내로남불로 인해 발생하는 모순이 가장 많이 발견됨

 - 덕질하는 페미나치는 대부분 트위터에 서식

3. 인스타그램

 - 트위터와 연령대는 비슷함

 - 인스타그램의 특성과 맞물려 뭔가 보여줄만한 것이 있는 페미나치들이 많이 사용 (뒤집어서 생각해도 됨)

 - 4차원적 논리전개(!)가 일품인 병맛이 인스타그램 페미나치 게시물의 특징

 - 상식을 가진 척 하고 있지만 순간순간 페미나치 성향이 드러나는 패션페미(?)가 가장 많은 SNS

 - 프로불편러 중 댓글로 불편질하는 부류들이 가장 많고 대부분 가계정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