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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꼴페미난동에서 쓰인 자이루, 자이스의 뜻

Dohwasa 2018. 7.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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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지같은 단어들을 설명하려면 일단 '보이루' 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부터 해야겠다.


'보이루'는 아프리카의 유명BJ '보겸'의 시청자들이 '보겸 하이루' 라는 의미로 썼던 말인데, 이 말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붙게 된 것은 '보겸'의 시청자 중 개념없는 쓰레기들이 아무데나 보이루라는 말을 남발하고 다니고 이런 쓰레기들 중 게임상에서 여성 유저만 만나면 발정나서 성적 수치심이 드는 모욕 행위를 일삼다보니 밑도끝도 없이 '보이루' 를 쓰면 그런 쓰레기 부류로 도매금 취급을 당하고 '보이루' 역시 좋은 이미지의 단어가 아니게 되었다.


여기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재수없게도 가뜩이나 정신나간 메갈/워마드같은 꼴페미류에 좋은 먹이감으로 걸려들었다. 그 정신병자들은 이것이 '보지+하이루'의 합성어라는 제정신으로는 생각도 못할 기가 막힌 해석을 퍼뜨리기 시작했고 확인 안된 헛소문 생산/유통의 중심지인 트위터를 통해 끝도 없이 사실인것 마냥 퍼지기 시작했다. 좀 더 첨언을 하자면, '보이루'의 원래 뜻은 위에 쓴 것이 맞지만 여성 유저들 대상 발정난 개처럼 쓰레기짓을 하던 병신들이 메갈/워마드의 해석같이 쓰기도 했다. 문제는 원래의 뜻이 그게 아님을 알면서도 메갈/워마드는 평소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 개같은 적폐 특유의 본성을 숨기지 못해 자신들의 추악한 취향에 딱 맞는 해석을 고의적으로 퍼뜨렸다는거다. 그 발정난 쓰레기들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이래놓고는 또 그놈의 전가의 보도 '미러링' 운운을 하며 너희 남자들이 '보지+하이루' 라고 하니 우리는 '자지+하이루'로 받아치겠다면서 나온 용어가 그 해괴망칙한 '자이루' 다. 병신같은 미러링 한답시고 그런 더러운 말을 만들어놓고는 그걸 '자매님 하이루' 라고 뻔뻔하게 변명 중인거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메갈/워마드가 지들의 천생연분 남편감인 일베놈들처럼 하루이틀 병신짓을 해온것도 아닌데 그런 변명에 속을리가 있겠는가. 뇌가 약에 쓸래도 없는 몇몇 인간 허수하비들이나 그런 말을 철썩같이 믿고 혜화역 꼴페미난동에 몰려나간거지. 그러나 몇몇이라 하기엔 인간 허수하비들이 너무 많기는 했다. 그정도로 대한민국에 뇌 3g 사이즈 허수아비들이 많은 줄은 진정 몰랐다.


또 하나의 정체불명의 단어 '자이스' 도 마찬가지다. 골프장에서 옛날에나 쓰던 '사장님 나이스' 라는 말을 비꼬아서 또 '자지+나이스' = '자이스'라는 개같은 단어를 만들어냈다. '자이스' 이건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자지+스몰' 이라는 견해가 있다. 이쪽도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는게 걸핏하면 소추소심 같은 한국 남성 성기 크기에 집착하고 작다고 놀리는게 여성인권운동인줄 아는 빡대가리 수준이라면 충분히 생각할법한 조어긴 하다. 사실 알고보면 메갈/워마드식 조어는 별거 없다. 지들 세상만사 불편한 눈깔에 거슬리는게 있으면 앞에 남자 성기를 뜻하는 말이나 비속어를 붙인다든지, 기껏해야 '충' 붙이기 정도밖에 할 줄 모른다. 아무래도 메갈/워마드를 한다는거 자체가 지능이 너무 낮다보니 신조어를 만들때도 참신한 생각이란걸 할 수는 없는걸지도. 그렇게 만들어진 '자이루', '자이스'와 궤를 같이 하는 혐오스러운 메갈/워마드 용어들이 '자들자들', '자혐', '자트릭스' 같은 것들이다.


7일 있었던 혜화역 꼴페미난동을 중계하기 위해 나간 트위치 스트리머도 말했던 것인데, 정신병자 몇몇이 모여서 떠드는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저 정도 규모로 정신병자들이 집단 난동을 부리는건 큰 사회적 병폐가 되어버린거다. 별거 아닌 병신들도 모이니까 거대한 폐기물이 되기는 했으니 나름 병신력 경쟁의 측면에서 혜화역 꼴페미난동은 혹시 2018년 병신 어워드를 선정한다면 0순위 후보가 되는데는 성공한걸로 보인다. 뭐 이번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까지 건드려서 스스로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짓거리를 했으니 앞으로 쭈욱 지하 맨틀까지 파고 들어갈 일만 남은 한국 페미니즘의 미래에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덧붙임.

이거 써놓고 오늘 보니 '재기해' 이게 문제를 제기한다는 뜻이라고 추잡한 변명을 했다고 한다. 적폐들이 하루 이틀 그러나, 지들끼리나 센스있다 싶은 정신나간 작명센스 발휘해놓고는 비겁한 변명질로 발뺌하는거 보면 깡도 없는 병신들이지. 재밌는 점은 수꼴의 썩은 떡잎 일베충들도, SNS여포질 잘하는 입진보를 비롯한 젊은 구좌파 무리들도 이런 류의 신조 병신용어를 만들고는 문제라도 되면 유치한 변명질 하는데는 천재적이라는거다. 그래놓고는 지들끼리 얘기할땐 속이는데 성공했다면서 낄낄대는 것 마저도 비슷한걸 보면 적폐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는거겠지.  


덧붙임 2.

혜화역 꼴페미난동에 대문짝하게 패널로 써놓은건 "자"지들아 "이" 전쟁에서 "루"저는 너희들이다 이거던데, 뭐 자매들 하이루? 웃기고 있어 아주.


덧붙임 3.

당시 언론들이 하나도 제대로 이 정신병자들의 만행을 보도하지 않아 답답해서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현장 중계를 나갔던 트위치 스트리머가 꼴페미들 말 만들어내는거 보고 창의력 대장이라고 어처구니없어 했는데 창의력 대장은 맞다. 돼지 기준에서는.


덧붙임 4.

그러고보니 오버워치 하다가 같은 팀이었는데 상대 전체 채팅으로 실력 형편없다고 놀려먹던 어떤 미친놈이 있었는데 "자댕이들 수준하고는" 이라고 그러길래 그땐 무슨소린지 몰랐다. 나중에 검색해보고 나서 안게 꼴페미들의 그 접두사 '자' 시리즈 중 하나였다는 사실. 결국 그 미친놈도 꼴페미 부류였다는건데 꼴페미답게 인성 수준 참 현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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