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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3227292&sid1=101&date=20190705&ntype=RANKING “콩국수-냉면이 1만원 넘는데 저물가라니…” 일본식 디플레이션 전조? “콩국수가 1만2000원, 냉면이 1만4000원인데 저(低)물가라고요?” 직장인 김모 씨(42)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0%대라는 통계청의 발표가 잘 납득이 가질 않는다. 여름이면 즐겨 찾던 유명 맛집의 콩국수 한 그 news.naver.com 어제 하남에 볼 일 있어 가는길에 성남쪽에서 일하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점심을 야탑 쪽에서 먹기로 했다. 보통은 통상적인 점심시간을 조금 비껴난 시간대에 먹는 편이라 붐비는 곳을 들어가는 일이 드문 편인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427180242139&p=yonhap 먼저 이딴 소리를 한 '최상철' 대통령자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과거 행적부터 보자.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하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되시겠다. 4대강 사업으로 지방발전을 도모한다 어쩐다 하는데, 이 '최상철' 위원장이 그런 논리를 전개하는거 자체가 지금까지 그 분이 해왔던 수도권 규제완화, 수도권 중심 경쟁력 강화 주장과는 영 동떨어진 얘기 아닌가. 과거 행적과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내용으로 볼땐 4대강 사업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논리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 는 이 분 뇌구조 속에는 존재조차 하지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41667 한국판 '닌텐도' 라. 죄다 민영화 시켜버리겠어 라던 2MB 정부에서 무슨 개념으로 이런짓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기존 IT 관련 예산 삭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덤비더니, 이건 어디서 뭔 재원 끌어다 하려는걸까? 그리고 민영화 좋아하는 정부가 주도하겠다는것도 역시나 가카의 발언 때문일까? 그럼 한 몇달 사무실 임대해서 쓰다가 그냥 흐지부지 끝나는거 아닐라나. 이미 나와있는 게임기부터 밀어주고 살려줄 생각을 하는게 맞지, 또 무슨 눈먼 예산을 갖다 부어 떡고물을 챙기시려는지. 1. 마이레이서 (http://www.myracer.co.kr/) 모바일게임 위주의 게임 라인업을 갖고있다. 파트너업체들이 일단 모..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2/25/200902250250.asp 오랜만에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펑터지게 해주는 기사 한자락 뜨셨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얘기 나올때부터 강경파 강만수라고는 하던데 (그보다는 덜 멍청하다고도 했지만) 2월 25일 위기관리 대책회의 모두발언이랍시고 지껄인거좀 보자. "환율 (상승) 문제는 잘 활용하면 수출 확대 발전의 동력이 될 수도 있다" 강만수 취임 초기때 의도적으로 고환율정책을 쓰고 있음을 시사했던 발언하고 똑같지 않은가.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상 수출업체의 비중이 큰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그 수출업체들도 고환율정책이 도움이 되려면 일시적인 고환율이 유지되고 적정량의 판매 재고가 있어야 고환율..
http://www.ytn.co.kr/_cn/0102_200902121401560660 어제는 윤증현을 수장으로 하는 새 경제부처 출발 첫 정책이랍시고 나온 게 고작 부동산규제완화였다. 만수도 뭐가 그리도 급한지 발등에 불 떨어진거 끄는 정책 제외하고는 주구장창 부동산규제완화만 부르짖더니 윤증현 이것도 친구아니랠까봐 또 부동산 타령... 뭐 가카의 명령이 있었겠지만 말야. 그런데 오늘 또 펑터지는 기사 하나 뜨셨다는거. 왜 경기진작 관련한 정책은 하나같이 다 건설경기 관련 정책만 나오는걸까? 2MB 본인이 아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일까, 아니면 주변을 둘러싼 인간들이 이쪽에다 몰빵을 해서일까? 이번의 상한제 폐지는 일단 민간택지에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하나 풀고나면 또 하나 푸는게 어려운게 아니거든. 맹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