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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9 유벤투스로 10시즌 종료 후 결산 본문
1. 2028/2029 시즌 스쿼드
No. | 이름 | 포지션 | 나이 | 합류 | 이전팀 | 이적료(€) |
1 | 알레산드로 플리차리 | GK | 28 | 2019 | 밀란 | 27.5M |
2 | 도미닉 부차 | D(C) | 23 | 2017 | 야블로네츠 | 6M |
3 | 마테이스 더리흐트 | D(C), DM | 29 | 2025 | 파리SG | 114M |
4 | 체자리 시코라(U) | D(RC), WB(R) | 22 | 2022 | 레흐 | 4.8M |
5 | 마르코 바르니에르 | D(C), DM | 30 | 2022 | 아탈란타 | 24M |
6 | 아누아르 지발리 | D/WB(L) | 25 | 2027 | 파리SG | 자유 |
7 | 페페 가사마(U) | D(RL), WB(R) | 22 | 2023 | 세비야 | 6.25M |
8 | 안드레아 마사 | D(LC), DM | 23 | 2023 | 아탈란타 | 23M |
9 | 세르지오 소토 | ST(C) | 23 | 2022 | 발렌시아 | 5.5M |
10 | 카이 하베르츠 | M(RC), AM(C), ST(C) | 29 | 2019 | 레버쿠젠 | 52M |
11 | 베냐민 헨릭스 | D/WB(RL) | 31 | 2019 | 모나코 | 45M |
12 | 킬리앙 음바페 | AM(RL), ST(C) | 29 | 2026 | 파리SG | 185M |
13 | 헤수스 하레노 | DM, M(C), AM(RC) | 26 | 2023 | 유스 | - |
14 | 파울로 리오스 | M/AM(C) | 25 | 2020 | Racing FBC | 0.0275M |
15 | 사미르 엘 암라니 | AM(C), ST(C) | 26 | 2018 | 유스 | - |
16 | 이강인 | M/AM(C) | 27 | 2019 | 발렌시아 | 7M |
17 |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 DM, M(C), AM(LC) | 26 | 2024 | 아약스 | 30M |
18 | 모이스 킨 | AM(LC), ST(C) | 28 | 2014 | 유스 | - |
19 | 우고 파트루노 | ST(C) | 23 | 2022 | 모노폴리 | 0.8M |
20 | 세르히오 고메스 | M(RC), AM(RLC), ST(C) | 28 | 2025 | 도르트문트 | 72M |
21 | 로스티슬라프 스보보다 | AM(R) | 25 | 2018 | 유스 | - |
22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M/AM(L) | 28 | 2023 | 레알 마드리드 | 34.5M |
23 | 몬테이로 | D(C), DM | 23 | 2021 | 볼프스부르크 | 6M |
24 | 로저(U) | D(RL), WB(L) | 20 | 2025 | SPO | 3M |
25 | 산드로 토날리 | DM, M(C) | 28 | 2019 | 브레시아 | 16.5M |
27 | 헥터 마르티네스(U) | DM, M(C) | 22 | 2023 | 아틀라스 | 6.5M |
28 | 필립 하인리히(U) | D(C), DM, M(C) | 20 | 2024 | 볼프스부르크 | 6M |
29 | 안토니오 스킬라치(U) | ST(C) | 20 | 2023 | 유스 | - |
30 | 알렉스 산드루 | GK | 27 | 2018 | CEC | 0.09M |
전년 대비 1군 스쿼드 인원은 그대로 유지해서 29명에 유스가 6명이다.
1군 정식 등록인원이 23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유스 기간이 끝난 인원들 중 정리가 불가한 인원들도 생겼고, 임대로 돌렸던 인원 중에 정기적으로 출장시켜줘야 할 인원도 있다보니 정식 등록 인원이 늘어났다. 그나마도 로테이션 이상으로 성장 가능한 수비수 자원 둘을 임대보내고 정리한게 이정도인데다, 올해 유스 인원 6명중 3명이 내년부터 유스가 아니라 사실 내년이 더 문제다. 1군 스쿼드에 등록한 영입자원은 없고, 42M 정도를 투입한 이적시장에서는 유망주만 8명 수집해왔다. 가장 큰 규모의 이적은 포르투갈의 20살 GK 셀소 소우자. 18.25M을 주고 벤피카에서 영입해왔고, 볼핸들링 능력에 늘 약점을 보이던 GK 뎁스를 강화할 자원이다. 우선타겟은 라이프치히의 마르쿠스 비니시우스였지만 120M까지 불러도 안내줘서 포기했다. 실축 선수가 아닌 가상으로 생성된 선수한텐 어째 100M 이상을 쓰기가... 앞으로도 음바페 영입때 쓴거 이상 쓸 일은 없을거 같다.
키퍼는 작년과 동일. 수비라인이 든든한 편이라 매 경기 슈팅수가 3~4배로 압도하고 있어서 별3개 정도 능력의 자원 2명이면 괜찮은 수준이기에 영입에 무리수를 두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르쿠스 비니시우스를 데려왔으면 둘 중 하나는 매각했겠지만 무산된 딜이라 플리차리-산드루 라인업으로 유지. 사실 플리차리는 보고서 상의 별점이 그냥 그래서 그렇지 수상경력만 보면 세계 최고키퍼의 반열에 들만하다.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유럽 챔피언스 리그 최우수 골키퍼 각 3회 수상, 세계 올해의 골키퍼 1회 수상.
수비진도 지난 시즌과 사실상 동일하다. 더리흐트-바르니에르의 베테랑에 마사, 부차가 그 다음이다. 마사는 지난 시즌까지는 좌측 풀백자원으로 키우려고 했지만 좌측 풀백으로 지발리-로저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상태에 베냐민 헨릭스에게 출장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마사까지 과투입할 필요가 없어 센터백 자원으로 재분류했다. 사실 이것도 루가니가 갑자기 이룰거 다 이룬거 같다면서 이적하겠다고 그래서 정리에 도움이 된거다. 2년 정도는 더 써먹을만 했는데 치고 올라오는 자원이 너무 많아 꼭 데리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고... 결국 밀란으로 12M의 이적료를 벌어주고 떠나갔다. 이외에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몬테이로가 신체조건이 훌륭해서 센터백 수업을 시키고 있다. 부차와 동급인 올룹슨-블룸퀴스트와 토도로비치도 있지만 기회를 주기 힘들것 같아 일단 리옹과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보냈다.
풀백/윙백 자원도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계약문제가 좀 있었던 로저의 계약도 잘 마무리돼서 지발리-로저의 좌측과 가사마-시코라의 우측이 완성됐다. 여기에 베냐민 헨릭스가 그때그때 좌우를 왔다갔다 하는 중. 걱정이라면 내년부터 유스로 분류되지 않는 가사마-시코라 둘 다 유지를 해야하는지가 문젠데, 가사마가 최고레벨 포텐이고 시코라가 그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지만 시코라도 4개반의 포텐에 4개 기량을 유지중이라 어떤 면에선 재능낭비인 포지션이 윙백이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지난 시즌과 큰 변화가 없다. 세르히오 고메즈-토날리가 가장 많이 나오는 조합이긴 하겠지만 그라벤베르흐와 이강인, 하레노도 불만 뜨지 않을정도로 기회가 돌아갔다. 여기에 필립 하인리히, 헥터 마르티네즈가 장래의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는 필 포든이 선택적 이적 조건을 달고 아스날로 임대를 떠났다. 좋긴 한데 인져리프론이라 레알 마드리드 임대 끝나고 돌아오는 파울로 리오스와 지난 시즌 중요경기에서 쏠쏠하게 활약한 사미르 엘 암라니의 자리도 만들어줘야해서 22M 정도의 조건을 달고 임대를 보냈다. 계약금 상으로는 60M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45M 이상에 매각을 시도해봤지만 실패했다. 사실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선수라 얼마를 받든 이득이다.
윙 자원은 왼쪽 킨-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른쪽 음바페-스보보다 조합이다. 큰 변동을 줄 필요가 없는 분야인데 이쪽도 윙백만큼이나 왼쪽은 재능이 과한 수준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킨과 음바페가 엄청나게 활약했는데 시계 올해의 선수와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에서 킨이 모두 3위, 음바페가 1위를 차지했다. 킨-소토-음바페 셋이서 그냥 다 해먹은 시즌이다. 성적도 좋았지만 정말 압도적인 시즌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는 소토가 어마무시하게 성장했고, 맨시티와 파리SG에서 120M 이상의 오퍼가 들어왔지만 절대 내줄 생각이 없다. 소토는 별5개 포텐에 현재 기량도 별5개인 초특급 스트라이커인데다 잘 성장해서 호날두가 보유중이던 시즌 득점기록도 깼다. 풀타임 출장도 아니고 리그는 28경기 출장으로 체력 관리를 받았는데도 리그 28골에 전체 49골을 기록했다. 백업인 파트루노도 백업 역할을 잘해줬다.
2. 10년간 주요 이적(방출)
이름 | 이적한 팀 | 이적료(€) |
엠레 찬 | 바이에른 뮌헨 | 50M |
미랄렘 퍄니치 | 첼시 | 102M |
주앙 칸셀루 | 맨유 | 71M |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 파리SG | 68M |
로드리고 벤탄쿠르 | 맨시티 | 102M |
더글라스 코스타 | 바르셀로나 | 105M |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 화샤 싱푸 | 33.5M |
마르코 퍄차 | 제니트 페테르스부르크 | 22M |
스테파노 스투라로 | 모나코 | 35M |
파울로 디발라 | 토트넘 | 140M |
탈리스카 | 밀란 | 48M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 첼시 | 45M |
주앙 마리우 | 스포르팅 | 11M |
오벨린 피네다 | PAOK | 24M |
치아구 마이아 | 바르셀로나 | 92M |
니콜라스 파본 | S.P.A.L. | 9M |
폴 리롤라 | 바르셀로나 | 61M |
마르코 아센시오 | 첼시 | 90M |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 웨스트햄 | 27.5M |
안토넬로 파니코 | 바이에른 뮌헨 | 88M |
비요른 헤어초그 | 헤르타 베를린 | 19M |
요반 마르코비치 | 보르도 | 9.75M |
리오넬 크로치 | 스포르팅 히혼 | 8M |
안드레 호르타 | 첼시 | 53M |
산드로 만치니 | 세비야 | 25M |
필리포 로마냐 | PAOK | 43.5M |
조나단 타 | 레스터 | 11.25M |
모하메드 암라니 | 샬케04 | 56M |
마티아 페린 | 말라가 | 11M |
얀 슬로박 | 도르트문트 | 93M |
다니엘 비티 | 브뤼헤 | 11.5M |
베르나르도 소우자 | 벤피카 | 46M |
라파엘 라구사 | 바이에른 뮌헨 | 83M |
알렉스 센테예스 | 웨스트햄 | 60M |
루카스 파케타 | 레알 마드리드 | 45M |
황일록 | 토튼햄 | 26.5M |
다니 세바요스 | 리버풀 | 32M |
세바스티안 네델렉 | 모나코 | 20M |
펠리페 | 프랑크푸르트 | 14.25M |
다니엘레 루가니 | 밀란 | 12M |
살바도르 발레스테로스 | 키에보 | 15M |
오마 봄바르디 | 아탈란타 | 13.75M |
이번 시즌에는 방출인원이 많지 않다. 특히 거액으로 주요 선수에게 들어온 제안이 세르지오 소토에게 들어온 120M이 다여서 더 그랬다. 루가니는 본인이 이룰 것은 다 이룬거 같아 새로운 도전을 원해서 보내줬는데 하필 제의 들어온데가 밀란 뿐이라서 떨떠름하지만 보냈다. 더 낮은 금액에 다른 구단의 제의가 있었어도 보내줬을텐데 어떻게 밀란 말고 제의가 하나도 없다보니... 발레스테로스와 봄바르디는 임대를 보냈던 팀들에서 활약상이 괜찮았는지 1군 스쿼드에서 활약을 딱히 할 기회가 없었는데도 꽤 후한 가격에 팔려나갔다. 이적 기록을 보니 이외에도 소소하게 정리한 선수 포함 이적시장에서 52M의 이득을 올리고 42M의 금액으로 유망주 8명을 데려왔다.
3. 10년간 성적
2018/2019 - 리그 31승 7무 무패우승, 이탈리아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2020 - 리그 32승 5무 1패 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0/2021 - 리그 33승 3무 2패 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1/2022 - 리그 29승 9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2/2023 - 리그 32승 6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3/2024 - 리그 35승 3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4/2025 - 리그 38승 1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5/2026 - 리그 38승 1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6/2027 - 리그 35승 3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7/2028 - 리그 36승 2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이번 시즌에는 인테르, 우디네세에게 한번씩 덜미를 잡혔다. 그렇다고 진건 아니지만. 챔스는 16강 원정 2-1로 진거 빼고는 무난했고 공격진이 워낙에 후덜덜했던 시즌이라 어떤 면에서는 가장 편하게 보낸 시즌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연봉이 10M에 육박하게 되었다. 세전 9.962M인데 어떻게든 10M 넘겨보려했지만 요지부동이라 받아들였다. 2년쯤 뒤에는 넘겨주겠지 싶기도 하고. 거기에... 사실 지금 시즌 시작하고 좀 지난 2028년 10월인데 그 사이에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제의가 들어와 수락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김봉길이 진짜 안짤려서...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지원한게 아니라 시즌 개막전 치르고 나니 뜬금없이 제의가 들어왔는데 이건 뭐 연봉협상도 없고 수락이냐 아니냐 일방적인 제의였다. 급여는 세전 4.4M 정도 수준이라 2028년은 총합 세전 14M 정도의 연봉을 수령하는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전승우승 한번 도전해볼만한 시즌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