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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9 유벤투스로 10시즌 종료 후 결산

Dohwasa 2019. 3. 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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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8/2029 시즌 스쿼드


 No.

이름

포지션

나이

합류

이전팀

이적료(€)

1

 알레산드로 플리차리

 GK

28

2019

밀란

27.5M

2

 도미닉 부차

 D(C)

23

2017

야블로네츠

6M

3

 마테이스 더리흐트

 D(C), DM

29

2025

파리SG

114M

4

 체자리 시코라(U)

 D(RC), WB(R)

22

2022

레흐

4.8M

5

 마르코 바르니에르

 D(C), DM

30

2022

아탈란타

24M

6

 아누아르 지발리

 D/WB(L)

25

2027

파리SG

자유

7

 페페 가사마(U)

 D(RL), WB(R)

22

2023

세비야

6.25M

8

 안드레아 마사

 D(LC), DM

23

2023

아탈란타

23M

9

 세르지오 소토

 ST(C)

23

2022

발렌시아

5.5M

10

 카이 하베르츠

 M(RC), AM(C), ST(C)

29

2019

레버쿠젠

52M

11

 베냐민 헨릭스

 D/WB(RL)

31

2019

모나코

45M

12

 킬리앙 음바페

 AM(RL), ST(C)

29

2026

파리SG

185M

13

 헤수스 하레노

 DM, M(C), AM(RC)

26

2023

유스

-

14

 파울로 리오스

 M/AM(C)

25

2020

Racing FBC

0.0275M

15

 사미르 엘 암라니

 AM(C), ST(C)

26

2018

유스

-

16

 이강인 M/AM(C)

27

2019

발렌시아

7M

17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DM, M(C), AM(LC)

26

2024

아약스

30M

18

 모이스 킨

 AM(LC), ST(C)

28

2014

유스

-

19

 우고 파트루노

 ST(C)

23

2022

모노폴리

0.8M

20

 세르히오 고메스

 M(RC), AM(RLC), ST(C)

28

2025

도르트문트

72M

21

 로스티슬라프 스보보다

 AM(R)

25

2018

유스

-

22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M/AM(L)

28

2023

레알 마드리드

34.5M

23

 몬테이로

 D(C), DM

23

2021

볼프스부르크

6M

24

 로저(U)

 D(RL), WB(L)

20

2025

SPO

3M

25

 산드로 토날리

 DM, M(C)

28

2019

브레시아

16.5M

27

 헥터 마르티네스(U)

 DM, M(C)

22

2023

아틀라스

6.5M

28

 필립 하인리히(U)

 D(C), DM, M(C)

20

2024

볼프스부르크

6M

29

 안토니오 스킬라치(U)

 ST(C)

20

2023

유스

-

30

 알렉스 산드루

 GK

27

2018

CEC

0.09M


전년 대비 1군 스쿼드 인원은 그대로 유지해서 29명에 유스가 6명이다. 


1군 정식 등록인원이 23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유스 기간이 끝난 인원들 중 정리가 불가한 인원들도 생겼고, 임대로 돌렸던 인원 중에 정기적으로 출장시켜줘야 할 인원도 있다보니 정식 등록 인원이 늘어났다. 그나마도 로테이션 이상으로 성장 가능한 수비수 자원 둘을 임대보내고 정리한게 이정도인데다, 올해 유스 인원 6명중 3명이 내년부터 유스가 아니라 사실 내년이 더 문제다. 1군 스쿼드에 등록한 영입자원은 없고, 42M 정도를 투입한 이적시장에서는 유망주만 8명 수집해왔다. 가장 큰 규모의 이적은 포르투갈의 20살 GK 셀소 소우자. 18.25M을 주고 벤피카에서 영입해왔고, 볼핸들링 능력에 늘 약점을 보이던 GK 뎁스를 강화할 자원이다. 우선타겟은 라이프치히의 마르쿠스 비니시우스였지만 120M까지 불러도 안내줘서 포기했다. 실축 선수가 아닌 가상으로 생성된 선수한텐 어째 100M 이상을 쓰기가... 앞으로도 음바페 영입때 쓴거 이상 쓸 일은 없을거 같다.


키퍼는 작년과 동일. 수비라인이 든든한 편이라 매 경기 슈팅수가 3~4배로 압도하고 있어서 별3개 정도 능력의 자원 2명이면 괜찮은 수준이기에 영입에 무리수를 두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르쿠스 비니시우스를 데려왔으면 둘 중 하나는 매각했겠지만 무산된 딜이라 플리차리-산드루 라인업으로 유지. 사실 플리차리는 보고서 상의 별점이 그냥 그래서 그렇지 수상경력만 보면 세계 최고키퍼의 반열에 들만하다. 세리에A 올해의 골키퍼/유럽 챔피언스 리그 최우수 골키퍼 각 3회 수상, 세계 올해의 골키퍼 1회 수상.


수비진도 지난 시즌과 사실상 동일하다. 더리흐트-바르니에르의 베테랑에 마사, 부차가 그 다음이다. 마사는 지난 시즌까지는 좌측 풀백자원으로 키우려고 했지만 좌측 풀백으로 지발리-로저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상태에 베냐민 헨릭스에게 출장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마사까지 과투입할 필요가 없어 센터백 자원으로 재분류했다. 사실 이것도 루가니가 갑자기 이룰거 다 이룬거 같다면서 이적하겠다고 그래서 정리에 도움이 된거다. 2년 정도는 더 써먹을만 했는데 치고 올라오는 자원이 너무 많아 꼭 데리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고... 결국 밀란으로 12M의 이적료를 벌어주고 떠나갔다. 이외에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몬테이로가 신체조건이 훌륭해서 센터백 수업을 시키고 있다. 부차와 동급인 올룹슨-블룸퀴스트와 토도로비치도 있지만 기회를 주기 힘들것 같아 일단 리옹과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보냈다. 


풀백/윙백 자원도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계약문제가 좀 있었던 로저의 계약도 잘 마무리돼서 지발리-로저의 좌측과 가사마-시코라의 우측이 완성됐다. 여기에 베냐민 헨릭스가 그때그때 좌우를 왔다갔다 하는 중. 걱정이라면 내년부터 유스로 분류되지 않는 가사마-시코라 둘 다 유지를 해야하는지가 문젠데, 가사마가 최고레벨 포텐이고 시코라가 그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지만 시코라도 4개반의 포텐에 4개 기량을 유지중이라 어떤 면에선 재능낭비인 포지션이 윙백이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은 지난 시즌과 큰 변화가 없다. 세르히오 고메즈-토날리가 가장 많이 나오는 조합이긴 하겠지만 그라벤베르흐와 이강인, 하레노도 불만 뜨지 않을정도로 기회가 돌아갔다. 여기에 필립 하인리히, 헥터 마르티네즈가 장래의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는 필 포든이 선택적 이적 조건을 달고 아스날로 임대를 떠났다. 좋긴 한데 인져리프론이라 레알 마드리드 임대 끝나고 돌아오는 파울로 리오스와 지난 시즌 중요경기에서 쏠쏠하게 활약한 사미르 엘 암라니의 자리도 만들어줘야해서 22M 정도의 조건을 달고 임대를 보냈다. 계약금 상으로는 60M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45M 이상에 매각을 시도해봤지만 실패했다. 사실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선수라 얼마를 받든 이득이다.  


윙 자원은 왼쪽 킨-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른쪽 음바페-스보보다 조합이다. 큰 변동을 줄 필요가 없는 분야인데 이쪽도 윙백만큼이나 왼쪽은 재능이 과한 수준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킨과 음바페가 엄청나게 활약했는데 시계 올해의 선수와 세계 올해의 축구 선수에서 킨이 모두 3위, 음바페가 1위를 차지했다. 킨-소토-음바페 셋이서 그냥 다 해먹은 시즌이다. 성적도 좋았지만 정말 압도적인 시즌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는 소토가 어마무시하게 성장했고, 맨시티와 파리SG에서 120M 이상의 오퍼가 들어왔지만 절대 내줄 생각이 없다. 소토는 별5개 포텐에 현재 기량도 별5개인 초특급 스트라이커인데다 잘 성장해서 호날두가 보유중이던 시즌 득점기록도 깼다. 풀타임 출장도 아니고 리그는 28경기 출장으로 체력 관리를 받았는데도 리그 28골에 전체 49골을 기록했다. 백업인 파트루노도 백업 역할을 잘해줬다.  




2. 10년간 주요 이적(방출)


 이름

 이적한 팀

 이적료(€)

 엠레 찬

바이에른 뮌헨

50M

 미랄렘 퍄니치

첼시

102M

 주앙 칸셀루

맨유

71M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파리SG

68M

 로드리고 벤탄쿠르

맨시티

102M

 더글라스 코스타

바르셀로나

105M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화샤 싱푸

33.5M

 마르코 퍄차

제니트 페테르스부르크

22M

 스테파노 스투라로

모나코

35M

 파울로 디발라

토트넘

140M

 탈리스카

밀란

48M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첼시

45M

 주앙 마리우

스포르팅

11M

 오벨린 피네다

PAOK

24M

 치아구 마이아

바르셀로나

92M

 니콜라스 파본

S.P.A.L.

9M

 폴 리롤라

바르셀로나

61M

 마르코 아센시오

첼시

90M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웨스트햄

27.5M

 안토넬로 파니코

바이에른 뮌헨

88M

 비요른 헤어초그

헤르타 베를린

19M

 요반 마르코비치

보르도

9.75M

 리오넬 크로치

스포르팅 히혼

8M

 안드레 호르타

첼시

53M

 산드로 만치니

세비야

25M

 필리포 로마냐

PAOK

43.5M

 조나단 타

레스터

11.25M

 모하메드 암라니

샬케04

56M

 마티아 페린

말라가

11M

 얀 슬로박

도르트문트

93M

 다니엘 비티

브뤼헤

11.5M

 베르나르도 소우자

벤피카

46M

 라파엘 라구사

바이에른 뮌헨

83M

 알렉스 센테예스

웨스트햄

60M

 루카스 파케타

레알 마드리드

45M

 황일록

토튼햄

26.5M

 다니 세바요스

리버풀

32M

 세바스티안 네델렉

모나코

20M

 펠리페

프랑크푸르트

14.25M

 다니엘레 루가니

밀란

12M

 살바도르 발레스테로스

 키에보

15M

 오마 봄바르디

아탈란타

13.75M


이번 시즌에는 방출인원이 많지 않다. 특히 거액으로 주요 선수에게 들어온 제안이 세르지오 소토에게 들어온 120M이 다여서 더 그랬다. 루가니는 본인이 이룰 것은 다 이룬거 같아 새로운 도전을 원해서 보내줬는데 하필 제의 들어온데가 밀란 뿐이라서 떨떠름하지만 보냈다. 더 낮은 금액에 다른 구단의 제의가 있었어도 보내줬을텐데 어떻게 밀란 말고 제의가 하나도 없다보니... 발레스테로스와 봄바르디는 임대를 보냈던 팀들에서 활약상이 괜찮았는지 1군 스쿼드에서 활약을 딱히 할 기회가 없었는데도 꽤 후한 가격에 팔려나갔다. 이적 기록을 보니 이외에도 소소하게 정리한 선수 포함 이적시장에서 52M의 이득을 올리고 42M의 금액으로 유망주 8명을 데려왔다.



3. 10년간 성적


2018/2019 - 리그 31승 7무 무패우승, 이탈리아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2020 - 리그 32승 5무 1패 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0/2021 - 리그 33승 3무 2패 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1/2022 - 리그 29승 9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2/2023 - 리그 32승 6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3/2024 - 리그 35승 3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4/2025 - 리그 38승 1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5/2026 - 리그 38승 1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6/2027 - 리그 35승 3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2027/2028 - 리그 36승 2무 무패우승, 챔피언스/이탈리아/세계클럽/이탈리아슈퍼/유럽슈퍼컵


이번 시즌에는 인테르, 우디네세에게 한번씩 덜미를 잡혔다. 그렇다고 진건 아니지만. 챔스는 16강 원정 2-1로 진거 빼고는 무난했고 공격진이 워낙에 후덜덜했던 시즌이라 어떤 면에서는 가장 편하게 보낸 시즌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연봉이 10M에 육박하게 되었다. 세전 9.962M인데 어떻게든 10M 넘겨보려했지만 요지부동이라 받아들였다. 2년쯤 뒤에는 넘겨주겠지 싶기도 하고. 거기에... 사실 지금 시즌 시작하고 좀 지난 2028년 10월인데 그 사이에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제의가 들어와 수락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김봉길이 진짜 안짤려서...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지원한게 아니라 시즌 개막전 치르고 나니 뜬금없이 제의가 들어왔는데 이건 뭐 연봉협상도 없고 수락이냐 아니냐 일방적인 제의였다. 급여는 세전 4.4M 정도 수준이라 2028년은 총합 세전 14M 정도의 연봉을 수령하는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전승우승 한번 도전해볼만한 시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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