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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똘마니들이 안추켜세워줘서 섭섭했어?

Dohwasa 2008. 7. 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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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sp/20080729n02438


이런걸 기사랍시고 올려주는 매일경제 찌라시놈들... 참 니들도 가관이다.
내 바로 이 전에 썼던 조중동+매경/한경 5대 찌라시중의 하나로 니들을 지목한게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게 이런거 보니 참 실감나.

어째, 그런 일이 있고도 나름 조용하게 대충 얼버무린다 싶더니만,
역시 병맛크리 남발하는 것들이 조용히 있었다는거 자체가 미스테리였지.
아니나 다를까, 문씨 똘마니 한마리가 제대로 병맛크리 기자회견 해준데다
5대 찌라시답게 그걸 또 기사라고 올리고 자빠졌다.

여튼 기사상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거.
양창식이라는 꽤나 사기꾼 기질 다분해보이는 인상의 문씨 똘마니가 주절거린 여기.

양 회장은 선뜻 납득하기 힘든 사고 목격자의 체험도 전했다. "헬기 추락 지점 근처에 영화감독 J씨가 있었대요. 그는 당시 영화배우 2명과 함께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헬기가 떨어지는 광경을 봤겠죠. 그는 무지개가 연꽃처럼 헬기를 감싸고 있었고 흰옷 입은 사람들이 헬기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에라이 ㅈㄹ옆차기나 해라.
내가 전에 니들 보도자룐가 뭐에다가 분명 얘기했지?
30살만 젊었어도 날아서 탈출했을거라 그랬겠다고.


"그 영화감독 J씨란 놈 실명을 까라.

안까면 그냥 니들은 사기꾼."



(까도 그게 그거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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