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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10/19 -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다

Dohwasa 2008. 10.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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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후유증이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이동하는데 편도 4시간여 소요되는 곳을 갔더니... 워크샵 역사상 가장 먼 데였죠.

시설이나 주변 풍광이나 기타 여러가지 요소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멀다는거 하나가 쫌...
(뭐... 다른 문제도 있긴 했지만 아래 주저리주저리 썼다 날렸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이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보니,
모 의원님 또 권리침해신고 하셨네요. 이사람은 의정활동 안하고 이런거만 보나.
(어차피 지가 하겠어요? 알바 시키겠지.)

다시 또 글 하나 더 써주고, 이번에는 본문에는 그놈의 행패를 적지는 않았습니다.
이래도 권리침해신고 하면 뭐 글 내용 아예 안 보고 "그놈 이름" 이걸로 검색해서 다 신고하나보다 해야죠.
전에 권리침해신고 당한 정체를 모를글은, 검찰 까는거였는데 중간에 그놈 이름이 있어 신고당했나봅니다.

그래서 나름의 복수를 살짝 해줬습니다.
언젠가는 알겠지만 시간 좀 걸릴겁니다. 워낙 생겨먹은대로 사는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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