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ding
한나라당, 같이 죽겠다니 잘 해보라고 본문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8/10/29/0502000000AKR20081029096100001.HTML
단체로 미쳐가는 한나라당.
아니, 이미 미친 상태에서 이젠 벽에 똥칠중인 한나라당.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기보단,
명박이 눈치보느라고 결국 저따위로 입장을 정리했다는건데
니들 지금까지 해온게 그따위긴 했지만...
그나저나 이미지 정치중인 그네공주는 왜 일언반구도 없나그래?
몽준이는 그 와중에 개소리 하나 했더만... 책임져야 된다는게 구체적으로 없다고?
있어도 못본척 하는거를 없다고 하다니... 니 현대중공업 주가는 별로 안까졌나봐?
후문중에 완전 미친개소리 하나가,
홍또라이가 언급한 이헌재 보고 '관치금융의 마술사' 라고 그랬다는데,
'마술사' 인건 니들도 인정하는거네 그럼.
니들이 부르짖는 실용주의대로면 관치금융이든 규제개혁이든
결국 흑묘백묘론이란 말이거든? 뭐가됐든 쥐 잘잡는 고양이면 됐지.
그럼 이헌재라도 써보라고. 강만수가 잘하는걸로 보이냐 지금?
연기금이 무슨 지들 쌈짓돈인줄 알고 퍼부어대는 꼴도 어이없는데
어제는 그나마 하락장 끌어올리느라 오후 2시지나서 퍼붓던 연기금
오전부터 마구잡이 투하해서 올려놓은거를 뭐 투자심리가 호전됐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하루 반짝, 그것도 기술적반등을 갖고 만수한테 면죄부줘버린거냐?
우연이겠지 싶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나와서 그렇다고 변명하고 싶겠지만
만수 그냥 데리고 가자 얘기 나오면서 1000 살짝 넘었다 도로 떨어지는 꼴좀 봐라.
오늘 새벽에 다우지수 폭등하길래 (뭐 그것도 좀 반짝 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오늘은 연기금 투입 안하고도 조금은 오르겠네 했더니
역시 만수는 위대해서 그런지... 백약이 무효한 한국 경제의 불치병이 바로 강만수다.
노무현때 경제 수장이 저짓했어봐... 탄핵을 하네 뭐네 하면서 망나니 칼 휘둘렀을게 니들인데,
명박이가 그렇게 무섭나 그래, 끝까지 지들 손으로 못내치는건 왜?
명박 리더십 타령하는데, 언제부터 명박이한테 리더십이 있었다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라이언 일병 구하려다가 서른 몇명이 죽었댄다 영화에서.
만수 구하려다 부디 공멸하길...
자폭하겠다는거 말릴 생각은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