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애썼다 헛짓거리하느라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23n08964


중앙SUNDAY 기사라고 해도 니네 산하고, 또 니네가 공감하니 기사화했겠지?

여튼 많이 애는 썼는데,
그냥 미네르바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참 애썼다는거 하나만 알아줄게.
결국 '미네르바는 믿을 수 없다' 라는 얘길 하려고 문장부호 포함 2045자나 되는 글을 휘갈겼다는거 아니냐.
지랄한다.

다른거는 다 니네들 헛짓거리 범주안에 들어가는거라 그렇다 치고,
본질도 니네 조때로 해석한거 역시 니네다운 짓이다 싶더라.

A, B라는 놈이 있다치고,
A라는 놈은 입만 열었다하면 뻥카치고,
B는 그래도 절반은 맞춘다고 하자.

니넨 누구 말 믿을래?
이게 미네르바 신드롬의 본질이라고.
입만 열면 자화자찬에 말이나 되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는 강똘을 믿을래,
합리적인 설명이 되는 미네르바 말을 믿을래?
(니네 말 처럼 다 맞는게 아니라고 해도 - 그나마도 니네 식으로 어거지로 안맞았다로 갖다붙이려는 노력이 눈물나더라)


니네가 올린 그거 (니네 본문 링크 걸기 싫어서 그냥 엠파스 링크 걸었다), 뭐라 그러는거냐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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