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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암만 생각해봐도 뭐하는 것인지.

Dohwasa 2008. 12.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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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sp/20081203n08776


갑자기 또 언론에 쳐나오시는거보니 연말인가 싶기도 하고.

조영남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성악가도 아니고, 대중가수라고 하기도 그렇고...

도대체 조영남 생활은 뭘로 유지되는걸까?
변변한 히트곡이 있길 하나 (저작권료 수입이 있긴 한걸까),
그리고 대중가요는 대중가요답게 불러야지 조영남은 되다만 성악가 수준일뿐.
(차라리 옥주현처럼 성악 스타일을 집어치우시든지)

자칭 천재라는데, 내가 범인이라 그런지
조영남이라는 인간의 언행을 보면 '천재' 라기 보단 '천재인척' 하는 자의 오만방자함과 똘끼만이 느껴지더라고.
그리고 그 주변인간들이 어찌나 조영남을 추켜세우는지 보다보면 토가 나올 지경이야.

바그너는 음악 세계라도 웅장하기나 했지,
조영남이 대체 왜 저렇게 자신감이 넘치는지 난 그 이유를 도통 모르겠어.
대체 한게 뭔데? '화개장터'. 그거 말고 뭐 있어?

기껏 한다는게 자기 머릿속에만 담아두든가, 지인들끼리 있을때나 풀어놓으면 될 썰이나 견해를
언론 앞에서 당당히 떠들어대는거 (그래 이건 전인권 그것도 그러드라) 이건데,
니가 지일을 하든 친일을 하든, 여자들이 니한테 다들 뻑간다고 착각을 하든 말든 
그건 그냥 니 혼자 방에서 씨부리든가 니 친구들하고 술자리에서 자랑이나 할것이지
대중을 상대로 공개적인데서 그걸 떠들어대고 있냐고. 난 그런게 다 전파공해라고 봐.

글쎄, 잘 몰라서 그러는건데, 당신 주변 사람들이 엄청나게 빵빵한듯 싶어.
저렇게 매장당할 소리만 골라서 해대도 방송 꾸준히 타는거 보면.




영남할배, 도대체 빽이 얼마나 든든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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