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하하? 이중성의 대표적 사례

링크 걸것도 없고 이번엔.

새해 벽두부터 까는걸로 시작하니 나도 참 기분 뭐같긴 한데,
진즉부터 난 삼성 불매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뭐 가두시위같은걸 한다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불매하고
주변 지인들이 뭐 살때 의견구할때도 삼성은 일단 배제.

사실 추천해줄것도 별로 없긴 해.

휴대폰은 속알맹이는 그냥 두고 껍데기만 바꿈질 하고 (햅틱계열은 휴대폰 스펙 좀 볼줄 알면 안사는게 정상이지)
가전제품은 쓸데없이 거품가격 붙은거 빼고 뭐 있냐고.
그런데 누가 묻더라고. 삼성 제품이 저러면 왜 해외에서 강세냐고.
아, 싸게 파는데 안사겠어? 삼성이 별로 좋지도 않은거 비싸게 팔아도 먹히는건 우리나라 뿐이라니까.
(휴대폰은 조금 다른데, 해외 판매제품들은 스펙 좋답니다)

여튼 어차피 늘상 까던 삼성 왜 대놓고 까냐하면,
전부터 김연아, 이외수, 김윤아 등등등을 내세워 '하하하' 캠페인이 주구장창 눈에 띄던데,
삼성이네 후원이.

에라이 빙다리 핫바지 XX들아.
태안은 돈아까워서 50억만 내게 해주세요 하고 니들 똘마니 떡검한테 징징대놓고
뭐 국민에게 희망을?

니 새끼들 하는짓거리가 아주 푸른기와집에 있는 매드보이하고 똑같네 아주.
눈물 질질 짜면서 서민의 아픔 운운해놓고 하는 정책은 병신쌈싸드시는 강부자 정책으로 일관하는거나
국민에게 희망을 준다 어쩐다 하면서 하하하 이래놓고는 돈아까워서 50억만 낼게요?

첨에도 그랬지만 새해 벽두부터 까는걸로 시작해서 나도 속상해.
하지만 니들 하는 짓 보면 안깔수가 없다고.
그리고 속없이 하하하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분들, 삼성이란 데가 한 짓을 쭉 돌이켜 보세요. 참여하고 싶어요?




명박이랑 똑같은 XX들... 삼성.

또하나의 가(짢은)족(속들), 삼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