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 : 이효리 '패떴' 욕설 영상

이게 그 문제의 영상인데, 사실 욕이라고 하긴 그렇다.
'졸라', '존나' 로 들리는건 분명한데 이건 욕이 아니라 비속어로 분류를 해야하지 않을까.

확대 재생산한 기자나리들이 워낙에 어휘력이 부족하시다보니,
이게 욕인지 비속어인지 표현이 안되셔서 기사를 그따위로 쓰신거였네.

그렇긴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의 대응하는 입장은 여전히 병신인증 쾅...
귀찮아서 안쓰고 있긴 하지만 내가 왜 '패떴' 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적어볼 생각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제작진의 걸핏하면 (이건 비단 '패떴' 뿐만이 아닌 SBS 제작진들 전체에 만연해있는 문제같기도 함...)
'내가 병신입네' 하는 병신인증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구체적인 예는 나중에 따로 쓸 때 들어주고, 간단하게 '패떴' 을 안보게 된 이유를 적어보면,

1. 제작진만 좋아라 하는 캐릭터 투입 (ex. 이진욱, 김공익)
2. 시청자를 바보취급하는 시나리오 (1월 첫 방송 욕먹고 논란될거라는거 짐작은 했지만...)
3. 리얼이라하기에는 너무 겉핥기식 구성, 그럼에도 리얼 강조에 혈안
4. 패떴 구하기에 혈안이 된 나머지 8시 뉴스를 연예가중계로 만들어버린 SiBangSae
5. 과도한 PPL (초반에는 OZ, 내가 그만볼 무렵엔 Anycall)

그냥 무도처럼 사과할거는 깔끔하게 사과좀 하지그러냐. 되지도 않는 무마하느라고 병신인증좀 하지말고.
정권 바뀌니까 그것도 닮아가냐 되도않은 변명질 하다 흐지부지 되면 Ok~?



ex. 아마 조만간 저 영상은 SBS에서 저작권 내세워서 대부분 삭제나 제한조치 들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