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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5 - 2009년 발렌타인데이 최종 결과

Dohwasa 2009. 2. 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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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열기전.





포장 연 뒤.
우하단 Blossom 아나이스(대) 는 받고 그자리에서 나눠먹다보니 달랑 두개 남고,
뻬레로 로쉐랑... Marich (마리치) 는 아직 미개봉상태.

아나이스(대) 는 어디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초콜렛 코팅 안에 커피성분 믹스된 초콜렛인건 분명하네요.
꽤 부드러운 맛도 괜찮고... 하도 기능성 카카오 몇% 이런거로만 먹어대다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뻬레로 로쉐는 다섯 알 든 기본팩으로는 여러개 받아둔게 있는데, 24알 풀셋으로 받기는 또 처음이네요.
크런키 류라든가 견과류 믹싱도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
다섯 알 기본팩 다 소진하고 나면 열어볼까 생각중. 갈색 포장은 뭔가 좀 다른건가?

문제의 마리치... (읽는것도 인터넷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다는것도 뒤늦게 파악.
자세한 이 제품의 버전은 잘은 모르겠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가 프린팅 된 박스가 맘에 듭니다.
딸기 / 밀크쵸코렛 / 치즈케이크 캬라멜 / 베리블루 / 파스텔 쵸코레이트 체리(?)
다섯가지 맛 개별포장으로 된 팩.
사무실에다 방치해두면 녹을지도... -_- 뻬레로 로쉐랑 따로 묶어서 냉장고에 넣어둬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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