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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듣보' 에 대해 깔 수가 없다

Dohwasa 2009. 8. 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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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목말라 무슨 건수만 잡으면 날뛰는 이 '듣보' 지존님을 나는 깔 수가 없다.
취미가 소송이시라잖나, 힘없는 민초가 뭘 어떻게 이런 지존님하고 소송까지 갈 수가 있겠는가.

취미가 소송이라고 0.5초만에 당당하게 말씀하셨다는 그 인터뷰(관심있으시면 듣보님 성함과 소송으로 검색해보시길)
에서 또 한 얘기가 우파의 F4... 글쎄, 그 "F" 의 의미가 뭔지... 아마도 Fucking 이겠지만.

나는 이 듣보 지존님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사진마저도 저렇게 올렸다.
- 사실은 제대로 올렸다가는 내 블로그가 썩어문드러질까봐. PC에서도 원본까지 삭제처리 해버렸다.

이 듣보 지존님의 행적을 쭉 살펴보다보면,
우파의 Fucking 4에 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군 대령 출신의 지폐 한장짜리 그 분을 생각나게 하는 구석이 있다.
감투나 하나 씌워주면 그때는 체면차리느라 조용해 질거다.
그전까지는 듣보 지존님의 병은 고쳐지지 않는다
- 그 병이 무슨 병이라고 썼다가는 지존님께서 소송걸거같아서 쓰지 않는다.

듣보 지존께 드리고 싶은 한 말씀은,
지존께서 그리도 외치시던 뭔 세대 (작명 센스부터가 너무 구리구리 했다) 도 듣보잡,
운영하는 매체도 듣보잡, 대체 듣보 지존임을 증명하기 위한 행보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그게 궁금하다.
병이 고쳐질때 까지인가? 뭔가 대단한 감투를 하나 쓰실때까지?

그래, 앞으로 3년 정도 남았구나. 그 전에 약삭빠르게 또 '변절' 따위는 하지 마라.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안하고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듣보 지존님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 정신세계를 피폐하게 만들었던 분들의
이 정권에서 보여줬던 행적들을 쭉 정리해둘 생각이다.
정리해둔것 자체가 아주 가관이긴 하겠지만.

다른 사람의 지적 수준 어쩌구 운운, 듣보는 어쩔 수 없는 듣보잡일 뿐이다.
지칭한 '듣보 지존' 이 누구인지는 지존 당신이 제일 잘 알것이고, 본문에 직접적인 힌트도 있으니 알아서 보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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