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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미니홈피 링크 걸까 하다가, 니 노는데 투데이 뭐하러 올려주나 싶어서 그냥 본문 퍼다 나른다. 아래는 강의석이 자기 미니홈피에 10월 13일 '개죽음' 이라는 표현 관련해서 끼적여놓은것. 개죽음: 아무 보람 없이 죽는 죽음.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신분들도 개죽음 당한 것이냐고" 묻기에 "응. 개죽음 당한 거야." 답했다. 1999년 1차 서해교전에서 30명이 넘는 북한 병사가 죽고 2척의 배가 침몰되자, 조중동은 이를 이라며 자랑했다. 남한의 피해가 컸던 2차 서해교전에선 언론은 군 고위층과 북한 욕을 해댔다. 남북한 구별없이 그 병사들은 왜 죽어야 했나? 또 언론은 뭘 잘했다고 떠들어 대는가. 북방한계선(NLL)은 군사분계선도, 영해선도 아니다. 그저 남한이 이를 '불법무단' 점거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140382&top20=1 조중동 링크는 걸기 싫지만, 기사 주인공 강의석도 그렇고 이거 올린 기자도 깔 대상이니까. 동아 직원분, 이거 며칠 된 얘기야. 카페 댓글로 강의석이 저렇게 찌질댄거. 이제 파악한건지 아니면 그냥 이슈거리 만들고 싶어선지 (물론 후자라고 생각돼) 확실하지는 않지만, 당신네 찌라시 즐겨보는 사람들 성향상 이런거 올려주면 아주 미친듯이 돌팔매질을 할거 정도는 직원분도 파악하셨겠지. 직원. 왜 직원이라 그러는거냐면, 직필을 하면 기자요, 곡필을 하면 그건 고용인 또는 직원인거라.. 그러니까, 조중동에서 기사 올리는 사람들은 고용인이거나 직원인거고. 조중동 스타일 답지 않게 이런 기사 올리는걸보니 주목받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