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가니까 동생이 먼저 출가합니다. 오늘이네요. 여자니까 뭐 더 그런것도 있고... 나이가 은근히 걸리더니. 워낙 똑부러지는 애니 잘 살겠죠. 오늘 하루는 정신없이 보내겠습니다. 잘살아라 동생아. 축하 겸사겸사해서 포스트 하나 제대로 써볼까 했더니 아침부터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고, 식 끝나고 나서도 집에 들어갈 스케줄도 안될거 같아 이걸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