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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 : 조지 셀 지휘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비엔나 모차르트 앙상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G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의 4악장 Rondo, Allegro 입니다. 이 곡은 1~4악장 모두가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상당히 친숙한 곡입니다.
Posting : 프레데릭 펜넬 지휘 / 이스트만 목관 앙상블 My Favorite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지휘 / 아마데우스 목관 합주단 400번째 포스트네요. 깜빡하고 다른거 올리려다가 아~! 하는 생각에 골라보다보니 이 곡이 걸렸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초반에 콘스탄체와 희롱하던 모차르트가 '내 곡이야' 라면서 급하게 뛰쳐나가 지휘를 인계받아 마무리를 하던 곡이 바로 이 세레나데 10번 '그랑 파르티타' 입니다. '그랑 파르티타' 라는 부제는 모차르트가 직접 붙인 부제는 아닙니다. 당시 유행을 타서 황제 요제프 2세도 궁정 악단으로 조직했었던 관악 앙상블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Posting : 조지 셀 지휘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베를린 필하모니커 비엔나 모차르트 앙상블 모차르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레나데 13번 G장조 K525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3악장 Menuetto, Allegretto 입니다.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Eine Kleine NachtMusik)' 는 '하나의 소야곡 (소규모의 밤을 위한 음악) 이라는 뜻으로, 당시 세레나데라는 장르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는 부제입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 환승 시그널이 바로 이 곡이기도 합니다. (안산/오이도방면에서 올라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