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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 My Favorite :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아주 오랜만에 Classical 에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쇼팽 관련한 책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이 곡이. 그리 즐겨듣지는 않는 쇼팽이지만 이 녹턴만큼은 꽤 좋아합니다. 그리고 유독 이 녹턴만큼은 (대부분의 쇼팽 곡도 그렇지만) 루빈슈타인이다... 싶고요.
Posting, My Favorite :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C단조 '비창'의 2악장 Adagio cantabile 입니다. '노래하듯이' 라는 지시처럼 2악장은 매우 서정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런데... 부제로 붙은 '비창' 보다는 다른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같은 느낌인지라... 그래서 이미지는 달빛입니다.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 가 이 곡을 주제로 차용한 곡이기도 합니다.
Posting :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 알프레트 발렌슈타인 지휘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피아노 - 크리스티안 짐머만 / 카를 마리아 줄리니 지휘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1악장 Allegro maestoso 입니다. 공교롭게도 포스팅한 곡과 제일 좋아하는 곡의 연주 단체가 같습니다. 쇼팽의 곡은 거의 대부분이 피아노 곡이네요. 곡을 생각하면 항상 피아노의 울림을 떠올렸다는 말이 과언은 아닌 듯 합니다. 스스로도 피아노의 명인이기도 했고요.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독주자와 합주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협주곡 분야의 오케스트레이션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실제 다른 작곡가들의 피아노 협주곡에 비해서는 그런 면도 없지않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