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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 : 피아노 - 줄리어스 카첸 My Favorite :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쇼팽의 '즉흥환상곡', 환상곡 4번 올림C단조 Op.66 입니다. 특별히 설명할것은 별로 없고, 쇼팽의 작품 중에 만인이 다 알만한 곡이라고 하면 12개의 에튀드 Op.10의 12번 '혁명' 과 이 즉흥환상곡은 꼭 들어가지 않나 싶네요.
Posting, My Favorite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주말이라고 또 생각없이 새벽까지 있었네요. 안그래도 이래저래 골골한 상탠데. 오늘 베토벤 소나타 3연작 (실제 연작은 아니고, 그냥 포스팅을 연달아 하려고) 으로 올릴까 하다가, 베토벤이 뭐라고 같은 작곡가 곡 두 번 연달아 안올리겠다는 포스팅 기준을 깨나 싶어서, 그냥 올려버립니다. 그런데 12월쯤엔 나름 세워뒀던 기준 꺨지도 모르겠네요. 모차르트 서거기념 연작 포스팅을 생각중이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제목인 '베토벤 바이러스'는 (-_-?) 원래부터 그런 제목의 곡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Pump it up 이라는 리듬게임 삽입곡으로 만들어진 곡 제목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간에 그 원곡이랄지, 모티브가 되는 곡은..
Posting : 바이올린 - 야샤 하이페츠 / 첼로 - 에마누엘 포이어만 /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My Favorite : 폰테나이 3중주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Op.97 '대공' 의 1악장 Allegro moderato 입니다. 제 취향으로는 실내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잘 듣지 않다가 베토벤의 만년의 대작들인 몇몇 실내악을 듣기 위해 꼭 거쳐야하는 작품이라길래 들어보게 되었는데, 그 베토벤 다우면서도 베토벤 답지 않은 스타일에 매료가 된 곡입니다 ^^;; 베토벤을 후원하고 있던 많은 후원자 중 가장 열렬한 후원자이자 제자이기도 했던 루돌프 대공에게 헌정된 피아노 3중주곡으로, 그래서 '대공' 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