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번 (5)
In Hiding
Posting : 피아노 - 라자르 베르만 My Favorite : 피아노 - 클라우디오 아라우 리스트의 작품,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S139의 4번 '마제파' 입니다.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작품이 맘에는 드는데 저작권때문에 포스팅은 못합니다. 이미지는 포스팅한 연주의 연주자 라자르 베르만입니다. 일 배우느라 바쁘긴 하지만 가능한 포스트는 틈틈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ing : 조지 셀 지휘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라파엘 쿠벨릭 지휘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슈만의 교향곡 4번 D단조 1악장, Ziemlich langsam - Lebhaft 입니다. 슈만이 작곡한 4개의 교향곡 중 마지막 작품이간 한데.. 최초 작곡은 교향곡 1번과 같은 해에 작곡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2번 교향곡이 되었어야 하는 작품인데 평이 좋지 않아 슈만 본인이 이 작품의 출판을 보류했다고 합니다. 이 후 3번 교향곡을 발표한 1851년 말에서야 금관 부분을 개작하여 발표해서 4번 교향곡이 되었습니다.
Posting : 클라우스 텐슈테트 지휘 / SWR 바덴바덴과 프라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게오르그 숄티 지휘 /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말러의 교향곡 4번 G장조 1악장, Bedachtig. Nicht elien - Recht gemachlich 입니다.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말랑말랑한 느낌의 곡일지도... 좋아하는 연주로 숄티를 뽑았는데, 제 취향이 금관을 좀 편애해서 그렇습니다. 2009년부터 이미지는 딱히 넣을게 없다 싶으면 안넣기로 했습니다. 올해 슬로건이랄까... "여수(如水)", 물처럼 인데 억지로 끼워넣기는 안하려고요.
Posting : 브루노 발터 지휘 /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無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4번 내림E장조 '낭만적' 의 1악장 Bewegt, nicht zu schnell 입니다. 브루크너의 곡으로는 첫번째로 포스팅하는 곡이네요. 브루크너도 9번 교향곡 징크스 탓인지, 결국 9번 교향곡까지만 작곡을 했는데 이 중 부제가 붙어있는 작품은 3번 '바그너' 와 4번 '낭만적' 두 곡이 있습니다.
Posting, My Favorite : 기타 - 안드레스 세고비아 헨델의 유명한 '사라방드' 입니다. 전 이 곡을 처음 들었던게, 관현악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현악 독주(반주가 있는) 였던거 같은데 확인해보니 쳄발로 모음곡에 포함되어 있는 곡이었네요. 그럼 건반악기용 곡이었단 말이네요. 그렇지만 포스팅한 연주는 현악이네요 (기타) 그러나 쳄발로 소리는 어찌보면 오히려 이 기타가 조금 울림이 있어 그렇지 피아노보다는 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일렉 기타는 일단 제쳐두고 (이쪽의 명인들이라면, 락 음악에서 찾아야하니까요) 클래식 기타의 명인이라면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제쳐놓고 생각하기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클래식 악기로써 기타의 위상을 높인 분이기도 하고요. 사라방드는 원래 특정한 곡의 이름은 아니고,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