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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2010/2/1 - 1월 일일기부 종료
1월동안 하루에 한번 해피빈 기부를 했고, 드디어 끝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니 총 162,400원을 기부한 셈. 2월부터는 50개 모이면 한번 기부하기로 했다. 지식인 답변다는것도 지치기도 했고. 그리고 올해는 체력과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는것을 (체력은 이제 평균치는 만들어야지...) 목표로. 1월 다 날리고 2월와서 목표 정한것이 웃기기는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그나마 덜 늦었을 때라니까.
Diary
2010. 2. 1. 21:02
2009/10/28 - 하루 보내는것도 힘들어 죽겠네
완전히 전에 하던 일과의 연관성이 대략 2% 정도만 있는 일을 하려다보니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다. 이 일 하다보면 다른건 몰라도 손아귀 힘 하나는 작살날거 같다. 이 업종에도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회사에서 급한 부분도 이거고 가장 기초도 이거라서 뭐라도 하긴 하고 있는데 뭐... 글쎄. 어쨌든 어제는 시제품(?) 에 내 손을 탄 무언가가 들어간 기념비적인 날이다. 아직까지는 퇴근 후 곧바로 취침에 들어가는 피로도 쩌는 생활패턴. 빨리 이 패턴을 탈출해야하는데... 지금 몸 상태로는 쉽지 않겠지. 암만 생각해봐도 예전에 하던 일은 너무 날로 먹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던 일 말고도, 그 업종의 모두들 말이야. 아직 거기 있는 지인 여러분, 계속 쭉 그 일 하시길. 뒤늦게 딴 업종으로..
Diary
2009. 10. 28.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