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긴 하겠지만, 케니 지에 비해 유명세가 덜했던(국내에서는) Dave Koz의 You Make Me Smile 입니다. 기억이 맞다면 어떤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처음 접했었는데그 무렵에는 딱히 연주곡에 관심이 없던 시절이었지만 이 곡만큼은 꾸준히 오래 들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