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한코리아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슈피겐 스텔스 거치대 대체품)

단독 외관샷.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약간 벌어져 있다.

슈피겐 스텔스 거치대에 비해 조금 마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여기서 시작된다.

두 제품 비교샷.

슈피겐 스텔스는 더한코리아 제품 오기전에 떼내어 뒀던걸 비교차 옆에 두고 찍어봤다.

사진상으로는 미세하게 디테일의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실사용시에는 별 차이가 없다.

첫번째 사진에서 얘기한 살짝 벌어져있음을 비교하기 위해 비교샷을 찍어봤다.

슈피겐 스텔스도 처음 왔을때 저정도의 벌어짐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실사용중에는 사실 별 차이를 못느낀다.

더한코리아 거치대의 내부 집는 부분샷.

스텔스 거치대와 큰 차이는 없다. 디테일한 부분은 스텔스쪽이 조금 더 고급스럽기는 하다.

사진에 달아놓은 코멘트만 보면 슈피겐 스텔스를 칭찬하는것 같지만 "아니다".

일단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데, 슈피겐 스텔스 23,900원 vs 더한코리아 거치대 12,900원이다.

11,000원을 더 주고 구입해야할만큼 스텔스 거치대가 좋냐? 아니다.

혹시 슈피겐 마크를 자랑하고 싶은 희한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야 굳이...

실제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힘은 별 차이가 없고, 

더한코리아 제품쪽이 좀 뻑뻑한 느낌이 있긴 한데 슈피겐 스텔스도 처음에 그랬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뻑뻑함이 사용상에 어떤 문제를 주는 부분은 아니라서 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나처럼 슈피겐 불매를 하고 화가 많아서 있는 슈피겐 제품도 버려버리고 싶은데

스텔스 거치대 사용하던 사람들한테 대안으로 더한코리아 거치대를 알려주고 싶어 작성한 포스팅이다.

일단 가성비 면에서 훨씬 낫다. 계속 사용하면서는 어떨지는... 이제 수령한지 며칠 안된거라.

결론, 

슈피겐 스텔스 쓰면서 짜증이 나는데 치킨 한마리 값으로 그 짜증을 덜고 싶으면 이거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