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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걸그룹은 달마다 1개 이상은 생기는것 같은데, 눈을 잡아끄는 그룹은 그 중 한 1/10 정도 될까?스텔라도 원래 멤버가 아니라 이 곡인가 이 전에 발표한 곡인가에서 멤버를 둘을 바꾼걸로 알고 있다. '공부하세요'MV에서 양갈래 머리한 효은, 단발머리 민희가 교체된 멤버인데과거 멤버들은 잘 모르긴 해도 비주얼 면에서는 어느정도 정리가 좀 된듯하다. 효은은 넷 중 메인느낌이 가장 강한 멤버인데 코 위로는 S.E.S의 유진이, 아래로는 오캬의 레이나느낌이 강하다... 처음 볼때부터 딱 그 느낌.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인 '바람풍선(?)' 춤을가장 그럴싸하게 소화하는 멤버. 근데 바람풍선 춤이라... 그냥 덤벼라고 짓지 그랬냐. 단발인 민희는... 음. 단발보다 이전의 긴 머리가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더 낫긴 한..
걸스데이가 언제 로엔으로 옮겼던거지...?뭐 기획사 지원은 그래도 어느정도 받겠네. (라고 생각되지만, 써니힐을 보면 음... 안타깝다.) 원래 5인조일때의 지해에겐 안타까운 얘기지만,지해 탈퇴 후 묘하게도 정예화 되었다는 느낌 (비주얼적으로)이 든다. 정돈이 되었다고 해야하나.그리고 혜리의 포텐이 터질줄 알았더니, 터지긴 터졌는데 토사장 탓인지 어정쩡...오히려 다 있는데도 묘하게 주목 덜받았던 (물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던)유라의 포텐이 대박...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그래. 중간의 스킨톤 의상은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로엔제 뮤직비디오를 보면 스토리라인을 넣든 안넣든 꽤 잘 뽑아내긴 한다. 아이유, 써니힐, 가인 솔로 등등. (특히 포인트를) 노래는 그닥 귀에 딱 꽂히는게 없어도 뭐 뮤비하..
희한한 얘길지도 모르지만, 난 이효리 노래 중에서 히트했을 당시 그 이후에라도 다시 듣는게 없다.최소한 이효리 솔로 발표곡, 정규 앨범이든 미니 앨범이든간에.그 중 예외인게 이 삼성 애니콜 시리즈 PR송인 애니시리즈인데,Anymotion, Anyclub, Anystar 까지 꽤 잘 뽑아낸 곡들이다. 그중에서도 이 Anystar 가 가장 뛰어나단 생각인데...(그리고 이때만 해도 덜 무너진 박봄... 에효)덤으로 여기서 이효리 폰으로 나왔던 슬라이드폰, 그것도 같은 와인레드색을 한동한 쓰기도 했었다.꽤나 고가폰임에도 외장메모리 지원 안된건 좀 안습일지라도그 미칠듯이 가벼운 무게와 300만화소 치고는 날카로운 선예도의 카메라는 훌륭했었다.아마 삼성 애니콜 시리즈 중 손꼽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고 오래 썼던 폰..
MBC가 올린거니 언제 잘릴지야 알수는 없지만, 조권의 'Animal' 입니다. 하, 저 스터드박힌 킬힐... 타이틀이었던 I'm Da One 보다도 차라리 이걸 밀고 나왔어야 했는데. (I'm Da One은 어딘가 토니안의 탑스타같은 느낌입니다. 딱.) 존테가 칭찬을 했든 말든 그걸 떠나서 남자 아이돌 무대보다 멍때리기는 오랜만이네요. 이 무대에 대한 평점? 10점만점에 9.0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