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댐퍼 (2)
In Hiding
이 얘기는 예전에 젠하이저는 직구로 사는게 정답이다 Part 2 (bbeater.tistory.com/1488) 로부터 이어진다. 당시 나는 글 말미에 해결본 방법을 따로 포스팅하려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어언 석달이 다되어간다. 게을러 터진 탓이지. 2020년이 지나가기 전에 포스팅을 해야할 것들, 그리고 해 넘겨서 해야할 것들을 정리하다보니 하루에 한개씩 해도 지금부터 해야할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한다. 직구로 사는게 정답 Part 2 에서 언급했듯이, 젠하이저코리아에 IE40의 스펀지 댐퍼를 따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면 그런거 없다는 답변을 받게 된다. 문제는 이 부품이 없거나 오래 쓰면서 손상이 생기면 음질이 변한다는거. 단순 이물질 유입 방지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오픈형 이어폰의 이어폰 솜과 동일..
bbeater.tistory.com/1467 젠하이저는 직구로 사는게 정답이다. Part 1 지지난주~지난주에 걸쳐 벌어졌던 일인데, 젠하이저 IE40 pro를 너무 끼고 살아서 그랬는지 귀에 고정하는 이어가이드 부분의 고무가 약간 찢어졌다. 외부의 충격이라기 보단 균열에 가까운 형태� bbeater.tistory.com 2019년 7월에 젠하이저는 직구로 사는게 정답이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그 두번째 글을 쓰게 되어 첫번째 글의 제목에 Part 1을 추가해줬다. 실제 일이 벌어진 것은 한달 정도는 지난 일인데, 그동안 정말 잘 써왔던 IE40 pro 때문에 별 의미도 없고 기대도 없는 데라는걸 알면서도 젠하이저 코리아 AS센터에 전화를 할 일이 생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Part 1에서 언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