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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http://news.donga.com/3/all/20100902/30911597/1 어지간하면 3류언론사 기사따위는 링크 안거는 편이지만, 3류언론사의 3류기자님께서 '감히 날 무시해?' 라면서 엄청난 필력으로 쓰신 대단한 기사라서 링크해드린다. 국회의원들은 선거에 의해 국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핸, 대의정치에 입각해서 뽑힌 사람들이다. 왜 뜬금없이 국회의원 얘기를 하느냐면, 걸핏하면 국민의 뜻(이라 쓰고 대체 어느나라 어디에 사는 국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운운하는 국회의원들의 정신줄 놓은 작태를 대단하신 언론권력쯤 쥐고 있다고 사람들 머리꼭대기에 있는걸로 착각하는 기자(역시 기자라고 쓰고 해당 회사 소속 작가들 이라고 해주지) 분들도 어찌나 잘배웠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지경이라서 한번 언급해봤다. ..
http://news.empas.com/show.tsp/20081208n01930 박정훈 직원님, 이번엔 당신이 총대를 메셨나본데. 노무현 대통령시절때 어록 뒤지느라 수고는 많았지만, 정작 도리를 논해야할 쪽은 니네 회사쪽부터 도리를 논해야지. 노통때 했던말, 명박이가 대통령되니까 뒤집는거는 자칭 언론이라 주장하는 찌라시의 도리인거냐? 이건 뭐 미국산 소고기 수입건부터 안뒤집은게 있어야지. 그래, 니 선배 이동관이 명박이 밑에서 한자리 하고 있고, 니네 회사 거쳐간 최시중이 요새 잘나가니까 벌써부터 나서서 총대메고 이딴걸 '기자의 눈' ... 기자라는 단어가 이렇게 가볍고 웃기는 단어가 되었다니, 니네 회사하고 조선/중앙은 참 놀라운 능력자인듯. 그냥 '기자의 눈' 이라는 창피한 제목을 달지말고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