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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Posting : 토마스 쉬퍼스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리카르도 무티 지휘 /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의 첫 곡, 'Stabat Mater dolorosa' 입니다. 유명한 부분인 Cujus Animam과 Amen, Insempiterna saecula 는 다른 연주가 좋던데 이 첫 곡만큼은 리카르도 무티 지휘가 참 좋네요.
Posting, My Favorite : 세르주 첼리비다케 지휘 / 뮌헨 필하모니커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 까치 (La Gazza Ladra)' 의 서곡입니다. 후대에서는 음악 평론이 (또는 일본으로 유입된 클래식의 감상 또는 평론 주류가) 독일 위주로 흐르는 것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이탈리아 클래식이 살짝 변두리 취급받았는데 당시의 대중적인 인기로 본다면 로시니는 활동하던 시기의 당대 최고의 작곡가라고 할만합니다.
Posting : 에두아르드 반 베이눔 지휘 /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베를린 필하모니커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의 서곡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서곡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곡입니다.
Posting : 테너 - 티토 델 비안코 / 토머스 쉬퍼스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테너 - 루치아노 파바로티 / 이슈트반 케르테츠 지휘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곡) 정명훈 지휘 / 빈 필하모니커 / 빈 슈타츠오퍼합창단 로시니 만년의 대작, 스타바트 마테르의 2곡 'Cujus animam gementem (탄식하는 성모님의 마음)' 입니다. 테너 아리아로, 파바로티를 넘어설 만한 연주는 없는 듯 합니다. 전곡이라면 'Amen, In sempiterna saecula' 포스팅 때 언급했듯이 정명훈 선생님 연주를 고르겠지만요.
Posting : 토머스 쉬퍼스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카메라타 싱어즈 My Favorite : 정명훈 지휘 /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전곡) 정명훈 지휘 / 빈 필하모니커 / 빈 슈타츠카펠레 합창단 주세페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성모애상) 중 피날레, 'Amen, In sempiterna saecula' 입니다. 레퀴엠이 동일한 전개의 같은 가사를 쓰는 것 처럼, 이 스타바트 마테르도 동일한 전개, 동일한 가사를 쓰곤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도 로시니의 작품과 동일한 가사를 쓰고 있습니다.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인생 전반기에 대부분의 대표작을 다 쓴 후, 후반기에는 프랑스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고 있던 시기의 로시니가 쓴 작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