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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피아노 - 그레고리 긴스부르크 리스트의 작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 중 5번, 'La Chasse (사냥)' 입니다.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주제를 갖고 만든 작품이 두 개였었네요. 하나는 1838년 출판된 초절기교 연습곡(S140), 또 하나는 1851년 출판된 대연습곡(S141) 입니다.
Posting : 피아노 - 라자르 베르만 My Favorite : 피아노 - 클라우디오 아라우 리스트의 작품,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S139의 4번 '마제파' 입니다.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작품이 맘에는 드는데 저작권때문에 포스팅은 못합니다. 이미지는 포스팅한 연주의 연주자 라자르 베르만입니다. 일 배우느라 바쁘긴 하지만 가능한 포스트는 틈틈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ing : 피아노 - 조르쥬 볼레 My Favorite : 피아노 - 니키타 마갈로프 리스트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 S140 3번, 'La Campanella' 입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을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파가니니의 원곡은 최근에 캐논 익서스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Posting : 바이올린 - 나탄 밀스타인 / 피아노 - 조르주 플루더마허 My Favorite : 바이올린 - 장영주 / 피아노 - 산드라 리버스 리스트의 위로(Consolation) 3번 내림D장조 입니다. 공식적인 퇴사일에 제게 바치는 곡일지도.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는 Consolation 이라는 말이 어떤 형식을 의미하나 해서 그대로 콘솔레이션 3번으로 적어뒀는데, '위로' 라고 한다는거는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http://blog.naver.com/taijisun14/110044191170 (최초 발견은 이글루에서 했는데, 알고보니 원문이 여기라... 링크 변경) http://noontree.egloos.com/ (최초 발견한 포스트가 있는 블로그. 네이버 원문 차단될까봐) 고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 대표의 만행(?)이랄까 행적이 잘 정리된 포스트. 이 사건 연관자들에 대한 이해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최초 사건 발생 후, 배우들은 성상납, 접대가 '있다', 기획사-매니저들은 '없다' 라고 했었다. 후에 군소기획사 매니저들이 소심하게 '있을 수 있다' 라고는 했지만 이미 이 때 있는가 없는가 여부는 명백히 드러난 상태였다. 가해자들이 없다 한들, 피해자가 있다는데...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있겠지. 가해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