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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Posting : 툴리오 세라핀 지휘 /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無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의 간주곡입니다. 오페라 전곡 보다는 간주곡만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는 해석하면 '시골의 기사도' 쯤으로 해석되는데, 오페라 줄거리를 살펴보시면 제목도 이해가 쉽게 되실겁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17화에서 강마에가 시장을 초대해서 어떤 곡을 들려주고 30초 안에 다섯가지 감상을 얘기해보라고 했을때 들려줬던 곡이 바로 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의 간주곡입니다.
Classical/오페라
2008. 11. 7. 11:25
명민좌, 미안한데 깔건 까야겠어.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02001000&article_id=48805 원문은 매거진T의 김명민 인터뷰 기사 2편. 그렇습니다... 김명민씨가 클래식 매니아도 아닐테고 (배역 연구하면서 많이 듣고 그러긴 했겠지만요). 그래도 깔건 까렵니다. (미안해요 명민씨... 팬이긴 한데, 그래도 -_-) 무엇보다 강마에는 굉장히 오만하고 시니컬한 캐릭터인데 현실적으로 이런 지휘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나. 그리고 롤모델이 있다면. 김명민 : :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지휘자에는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강마에는 연주자들에게 “니들은 내 악기고, 이 지휘봉 끝만 보고 따라오라”고 하는 스타일인데 만약 내가 지휘자가 되었어도 강마에 스타일이었을..
Others/연예
2008. 9. 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