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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SK와이번스, 이종야구격투기를 꿈꾸나
그동안 잠잠하던 SK 와이번스, 어제 또 사고를 하나 치셨다. 그것도 하필 팀 사랑이 극성맞은(?) 롯데를 상대로... 어제 경기끝나고 무사히 나온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아래는 어제 그 사건 장면. 자, 과연 손에서 빠졌다고만 할 수 있을까? 왜 유독 SK 투수들, 특히 채병용은 이런 류의 빈볼성 투구 관련한 말들이 많을까? 아래는 관련 기사에 댓글로 달려있던 SK 와이번스와 얽힌 각 구단 선수들의 묘한 사건들이다. 1) 김재걸(삼성) -> (이때도)채병용의 헤드샷. 은퇴할뻔, 사과전화 한통화도 없었다는 김재걸의 후담. 2) 양신(삼성) -> 빈볼. 정근우 스파이크 지적했다가 담날 바로 쳐맞음 3) 양신(삼성)-> 2루진루했는데 정경배가 손 짓밟음, 따졌더니 오히려 목소리 높히는 정경배.. 결국 그 후 ..
Others/스포츠
2009. 4. 2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