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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경주-동해안-강릉 여행기 3부(끝)
2박 3일 경주-동해안-강릉 여행기를 쓰기 시작한건 올해 초였는데 마지막 3일차에 해당하는 3부는 작성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2월 말이 다 되어서야 이렇게 쓰고 있다. 그 사이 이런저런 일이 있긴 했는데 사실 사진도 다 픽해놓은지라 맘만 먹으면 포스팅 할 수 있었던 것을 이제서야 이렇게 올린다. 3일차는 정동진 해돋이를 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러려고 2일차 숙소를 정동진역에 가깝고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가능한 펜션으로 잡은 것이기도 하고. 일출시간이 오전 7시 10분 쯤이었나 그랬을거다. 펜션을 나서서 정동진역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가는 길은 새벽이니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그런 상황. 펜션에서 500m 정도의 거리다. 해돋이를 볼 수 있다던 정동진역 앞의 카페. 귀찮아서 저기가서 볼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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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3.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