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클래식 (273)
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바리톤 - 한스 호터 / 피아노 - 제럴드 무어 브람스의 4개의 엄숙한 노래 중 첫번째 곡, 'Denn es gehet dem Menschen (사람에게 임하는 바는)' 입니다. 그저께 운명을 달리하신 고 임수혁 선수 추모 포스트를 올려야했는데, 마땅히 쓸만한 곡이 없어 고민하다가 결국 이 브람스의 작품을 골랐습니다. 이미지는... 롯데 팬은 아니었지만, 롯데의 역대 포수포지션의 선수 중 기억에 남는 선수가 누구냐고 한다면 전 임수혁 선수를 첫번째로 꼽고 싶습니다. 제 기억에서는 '롯데의 포수' 라고 한다면, 임수혁 선수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더군요. 10년에 걸친 힘든 투병생활 사이 이런저런일로 힘드셨을텐데... 하늘나라에서라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Coolio - C U When U Get There (파헬벨 - 캐논) Sweetbox - Superstar (차이코프스키 -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 중 '정경') Sweetbox - Life is Cool (파헬벨 - 캐논) Sweetbox - Don't Push Me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베토벤 - 가곡 'Ich liebe dich')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비발디 - '사계' 중 '겨울' 2악장) H.O.T - I Yah! (모차르트 - 교향곡 25번 G단조 1악장) 휘성 - 사랑은 맛있다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박지윤 - 달빛의 노래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신화 - T.O.P (차이..
Posting, My Favorite : 피아노 - 게자 안다 쇼팽의 작품, 24개의 전주곡 op.28 중 12번 올림G단조 입니다. 전주곡 하면 보통 빗방울 전주곡을 으레 떠올리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곡은 아닙니다. 언젠가 올리기는 하겠지만요. 뭐, 어쨌든간에 2010년 첫번째 블로그 포스팅은 쇼팽으로 시작합니다.
Posting,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베를린 필하모니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D단조 '합창' 의 4악장, 후반부입니다. 2009년 말일 기념 포스팅으로 이 곡을 고른것은... 연말이나 연초 음악회때 가장 자주 선택되는 레파토리가 이 곡인것 같아서죠. 2009년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