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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꽤 최근 곡이네요. 프리템포의 'Beautiful World' 입니다. 마침 유튜브에 방한때의 영상을 넣은 자료가 있어 그걸 올려봅니다. 피쳐링을 했던 시언의 모습도 많이 나오고... 좋네요.
재즈지만, 재즈 아닌거 같은 척 맨지오니의 'Feel So Good' 입니다.
로큰롤이라는 장르는 뭐... 제가 그 시대 사람도 아니고 해서 그런지 애매하지만 그냥 '엘비스 프레슬리' 가 했던 그런 음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모르니까 그럴지도.. 그래서 오늘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Don't Be Cruel 입니다. 동명의 다른 가수의 곡들도 유명하긴 하지만 Don't Be Cruel 이라면 일단은 엘비스겠죠.
요새 재즈에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네이버 웹툰 영향이 크네요. 그렇지만 뭐... 아무래도 제가 주목하는 것은 '선율' 쪽이다보니 재즈의 심오한 맛은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조빔의 곡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브루벡(Dave Brubeck) 입니다. 데이브 브루벡의 대표곡, 'Take Five' 입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Insensatez' 입니다. 원곡보다는 원곡을 샘플링한 Black Eyed Peas의 'Sexy' 가 더 친숙할 수도 있겠습니다. 개그콘서트 왕비호의 등장시 나오는 배경음악이 Sexy 다 보니.. 네이버에 일요 웹툰으로 연재되는 남무성님의 '만화로 듣는 올댓재즈' 에서도 소개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 'High Insenstive' 라는 영어 제목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