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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사람이 평소 어떤 이미지를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아주 좋은 예다. 쉴드는 쥐대골 빠순이들이 열심히 치지만 뭐 어쩌겠어. 그 외에는 적들뿐인데. 나는 안티를 자처하지만 사실 그 영상에서 별로 특이한 점을 느낀건 없다. 당사자들끼리는 진실이 뭔지 알겠지만 예전의 이효리 'xx' 사건처럼 명백한것도 아니고 저게 뭐 별거라고 싶은 정도였는데, 여기저기 분위기를 보니 '평소에 무슨 이미지였길래' 싶을 정도로 까이더라고 ㅋㅋㅋ 나도 분위기에 편승해서 같이 까야 안티인증 제대로 하는건데 별로 깔만한 건이 아니라서. 어쨌든, 세상은 꽤 재미있고 인터넷은 좀 더 재미있는 동네라는거다.
'단호한 대응' 을 천명하겠지만, 이 단호한 대응의 유효기간은 6월 2일까지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위조정 들어갈거다. 그리고 이 떡밥은 6월 2일까지 죽어라고 울궈먹을텐데, 최소한 이 떡밥이 먹히는 연령대층이 있는것이 있으니까 관련 보도는 줄기차게 나올거다. '홍보' 참 좋아하잖아. 병신짓을 해도 홍보만 잘하면 0도 1이 될수 있다 믿는듯. - 어제 친구하고 만난 자리에서 이런 얘길 했더니 어딘가 써두라고 하더라고.
전혀 추천대상이 아닌 제품을 두세가지 들고와 이중에 어떤게 좋아? 라고 물어보는 사람 - 2NE1 멤버중 누가 좋냐고 물어보는거랑 마찬가지 (네, 전 2NE1 멤버 별로 안좋아합니다) 삼성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는 사람 - '삼성' 거 아무거나 사라 그냥. 다른 브랜드 어차피 안볼거면서 뭘. 어떤 제품이 좋아보인다면서 전혀 설득안되는 이유를 늘어놓는 사람 - 니 논리로 나를 설득하지도 못하겠지만, 나 역시 널 논리적으로 설득할 생각이 없다. 쓰다보니 좀 소소한걸 썼는데, 절대 추천따위는 커녕 관련 얘기조차 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은 어차피 지 맘대로 살거면서 추천해달라는 놈 실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잘 아는 동생입니다. 그런데 물건 살때보면 좀 복장터지는 타입입니다. 주변..
작은 기적 - 갑작스럽게 왼쪽 진동판이상(으로 추정되는) 문제로 저음에서 빠직빠직 소리를 내던 MX760이 부활했다. - 꼴등 걸리고 나서 그걸 바꾸면 100% 안되던 로또가 다시 꼴등 걸림. 이번엔 번호도 괴이하던데. 소소한 일들 - 헤드폰 관련해서 지식인 용으로 만든 간단한 리뷰는 의외로 인기가 좋았다. 최근 일일 블로그 방문수를 이게 책임지는듯. - FC700 좀 들어보고 싶어서 중고매물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제대로 나오는게 없다. - YES24에서 책 주문을 하는데, 같은 책을 여러권 사서 각각 다른 곳으로 배송하는 기능은 없었다. 하나하나 따로 주문할수밖에. 시시한 다짐 - 1일 1기부. - 하루의 주요 행사와 기타 잡다한것을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 (나중에 통계낼 생각) - TV 프로그램 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