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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개인적으로 국민드라마 이런것과는 별 연관이 없는지라 (시청률 40% 넘은 드라마 본게 없다) '제빵왕 김탁구' 역시 어쩌다 재방이나 보다 말고 스토리는 연예기사로 파악하는 정도다. 시트콤도 인기가 있으면 거기 나온 상품이 완판된다고는 하던데, 40%가 넘는 시청률의 드라마는 오죽할까. 그래서인지 드라마 이름 갖고 뚜레쥬르는 누가 범삼성 계열사 아니랠까봐 '제빵왕' 만 달랑 등록해서 날로 먹는 거지근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고, 처음에 기술협력 했던 곳과 지금 하고 있는데에서도 서로 관련상품 내놓고 경쟁중이던가 그럴거다. 드라마에서 '주종', 정확하게는 막걸리 발효종을 넣어 만든 빵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 빵을 실제 제품으로 내놓는다는 기사를 보긴 했었다. 드라마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무심히 넘겼던건데 어..
평점(10점 만점) : 6.5 꿈꾸는 식물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이외수 저 / 해냄출판사 / 2008 (1978년 발표) 외수형님의 첫 장편소설. 문단 등단 후 두번째 작품이기도 하고 당시의 시대상, 특히 그리 잘 조명되지 않았던 곳을 무대로 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 당시의 시대상에 소설의 무대가 되는 사창가는 음지일뿐...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처음 본 작품이 이 '꿈꾸는 식물' 로부터 4년 뒤에 발표한 '칼' 이었는데.. 묘하게도 '하악하악' 은 '칼' 보고 좀 뒤에 봤다. 어쨌든 그 시간의 간극이란게 무시하기 어렵다는걸 이번에 여실히 깨달았다. 어떤 것을 그리려고 했는가, 보여주려고 했는가, 말하려고 했는가에 있어서는 '꿈꾸는 식물' 과 '칼' 이 ..
평점(10점 만점) : 6.5 지금 시점은 부자왕 해야할 시점이지만, 오픈 초기의 사람들 득시글득시글한것도 그렇고 (NPC 대동해야하는 퀘스트는 얼라이언스/호드 말도 안통하는데 줄서서 진행하고 있다는... 대단하다 -_-) 이런저런 이유로 몰입하기도 어렵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못하고 있다. 그래서 와우하고 비슷하다비슷하다 하는 AION. 한번 해보고 있다. 하필 파티면역 정령성이라 순수 솔플로 20렙 찍고 나서 하는 얘긴데. AION이 어떤 게임이냐고 누가 묻는다면, 엔씨가 만든 와우... 또는, 엔씨가 자존심 버리고 독한각오하고 만든 게임이라고 하고 싶다. (아니면 와우 리니지풍 룩변환 게임 -_-?) 왜냐.... 1. 세계관 와우 : 불타는 군단에 맞서싸우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아이온 : 용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