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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주제곡이기도 했고, 2020년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진행한 We Connect 챌린지에서도 연주했던 곡이다. 내 경우엔 We Connet 챌린지로 알게 된 경우고 여러 연주버전을 듣던 중 이 2015년 10월 KBS 국악한마당에서 연주한 버전이 마음에 들어 올려본다.
The Contours의 Do You Love Me. 국내 웹상에는 별반 정보가 없지만 영문 위키피디아에 정보가 있다. 50년대 후반 결성되어 60년대 활동했고 이후 1988년에 1962년에 히트했던 Do You Love Me가 재발매 되어 인기를 누렸던 R&B, 소울 그룹이다. 그런데 이 곡을 알게 된건 옛날 음악을 듣다가 안건 아니고 로봇 개 "스팟" 등 제어기술로 명성이 높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020년 연말에 올린 아래 영상때문이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놀라운 제어기술도 기술이지만 BGM으로 사용한 곡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The Coutours라는 그룹의 노래란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아직은 멜론을 쓰고 있어서 멜론 기준으로는 Do You Love Me의 음원을 4가지 정도 들을 수 있는데 동..
Something Right 라는 노래 제목을 검색해보면 웨스트라이프의 곡이 많이 나오지만 나에게는 이 MLTR의 Something Right가 먼저 떠오른다. 사실 웨스트라이프 곡은 잘 모르기도 하고. 여행갈 준비하다가 우연히 이 곡을 발견해서 올려본다.
일이 있어 낮에 차를 갖고 나갔다가 생경한데 오오 하는 느낌의 인트로 부분이 나왔는데 그게 이날치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였다. 아는 노랜데 인트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니. 그런데 한때나마 기독교인이고 군복무 시절에 시간때울 용도로 성경통독을 하다보니 "여짜오되" 로 알고 있었건만 온스테이지 2.0에 있는 위 영상 제목은 왜 "여쫘오되" 로 되어있는걸까. 공중파 공연영상이나 다른 곳은 다 "여짜오되" 로 되어있는 걸 보면 온스테이지에서 표기 실수를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