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로남불 진상맘 (2)
In Hiding
진상일기하고 연계되는 내용인데, 내로남불 + 바람의 파이터 진상맘에 관한 이야기다. 이 집안은 환자인 아들이 2차 병원부터 상당히 오랫동안 입원생활을 해왔는데,그때문인지 보호자인 진상맘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쳤으면 지쳤지, 6인실에서 여기저기 시비걸러 다니면서 왜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6인실 중 오구오구 진상맘과 오지랍퍼 할망구가 지편이다 싶으니 그거 믿고 더 지랄이더라.18일에는 옆자리 할아버지한테 질질짜면서 지랄, 어제는 나한테 지랄.왜 내가 음악을 틀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조또 생각도 못하지, 괜히 내로남불이겠어?다행히도 적시에 온 아버지의 맹렬한 어택에 깨갱처리는 되긴 했지만,지딴에는 꼴에도 할말이 있다고 궁시렁궁시렁...(12시까지 못자는건 니하고 친해서 죽고못사는 오구오구 진상..
모 종합병원에 오래 입원중이다보니 별 거지같은 진상들을 보게 되는데, 글로 남길 정도로 기록적인 진상이 있어 블로그에다 그 흔적을 남겨놓는다.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8월 8일까지만 해도 1번 진상을 능가하는 병신은 안나타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일주일도 더 지난 현 시점에서는 4, 6번 진상이 역대 최강이다. 뭉치면 강하고, 말을 해도 못알아 쳐먹는건 상대할 자신이 없다.이들과 충돌하기까지 했으나 이제는 그것도 부질없는 짓이란걸 깨달았다.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망종들을 상대로 대화해봤자라는 교훈은 제대로 얻었지."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였었나? 말도 통하는 상대하고 하는거지... 그리고 진상맘들은 나중에 애가 어떻게 되더라도 남탓 하지마라. 다 니들 잘못이다. 1. 세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