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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곡 - 8.5 : 세간의 평에 비해서는 상당히 괜찮다. 복고풍은 이제 원더걸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듯. 곡에서는 두 가지 느낌이 오는데, 머라이어 캐리와 슈프림스의 삘. 머라이어 캐리는 요샐 얘기하는건 아니고, 2집 Emotion 때 느낌이다. 안무 - 6.0 : 박사장의 안무 감이 요새 떨어진게 아닌가 싶다. 슈프림스(라고 쓰고 참고자료는 '드림걸즈' 다) 비스므리한 컨셉은 이제 좀 접지? 복고풍이라서 어쩔수 없습니다 라고 하겠지만, 복고풍이 그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오후반 애들 안무 보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드만, 그나마 꾸준히 민 컨셉이라 어색하지 않아 다행. 각 멤버별 혜림 - 2.0 : 발전 가능성이 보이면 5점은 줄까 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니야. 부조화와 어색함은 시간 지나면 개선이 될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194780&RIGHT_DEBATE=R8 일단, 원더걸스 빠돌이도 아니며 JYP 음악에 대해서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도 않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래도 박진영 Swing baby 까지는 들었음...) 글 쓴 분도 그렇고 아래 댓글도 그렇고 이건 뭐... 8만원이라는 돈, 가계 소득에 따라서나 처한 계층에 따라서 크다면 클 수도,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 돈일수도 있다. 나름 부모님 생각해서 손 안벌리고 세뱃돈 받은걸로 가겠다는데, A부터 Z까지 부모님 등골 빼먹는 무개념 자녀들이 쌔고 쌘 세태에 저정도 생각이면 나름 생각있는거잖아. 그리고 짚고넘어갈거 하나. 원더걸..
평점 (10점 만점) : 7.0 제작 의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나는거는 'Dreamgirls'. '드림멧츠' 시절, 그러니까 프로 데뷔를 한 지미 어얼리의 코러스 걸 시절때의 공연장면이 그냥 오버랩 되더라. 지미 어얼리는 박진영, 드림멧츠는 원더걸스. 오마주나 패러디라면 뭐 됐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창의성 부족이랄 수 밖에. 두세번씩 볼건 별로 없었다. p.s 갑자기 투데이 조회수가 너무 높아서 왜이러나 했는데... 제목때문에 들어왔다 낚이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_- 반성의 의미로 동영상 찾아서 링크 겁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