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효리 (4)
In Hiding
희한한 얘길지도 모르지만, 난 이효리 노래 중에서 히트했을 당시 그 이후에라도 다시 듣는게 없다.최소한 이효리 솔로 발표곡, 정규 앨범이든 미니 앨범이든간에.그 중 예외인게 이 삼성 애니콜 시리즈 PR송인 애니시리즈인데,Anymotion, Anyclub, Anystar 까지 꽤 잘 뽑아낸 곡들이다. 그중에서도 이 Anystar 가 가장 뛰어나단 생각인데...(그리고 이때만 해도 덜 무너진 박봄... 에효)덤으로 여기서 이효리 폰으로 나왔던 슬라이드폰, 그것도 같은 와인레드색을 한동한 쓰기도 했었다.꽤나 고가폰임에도 외장메모리 지원 안된건 좀 안습일지라도그 미칠듯이 가벼운 무게와 300만화소 치고는 날카로운 선예도의 카메라는 훌륭했었다.아마 삼성 애니콜 시리즈 중 손꼽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고 오래 썼던 폰..
이게 그 문제의 영상인데, 사실 욕이라고 하긴 그렇다. '졸라', '존나' 로 들리는건 분명한데 이건 욕이 아니라 비속어로 분류를 해야하지 않을까. 확대 재생산한 기자나리들이 워낙에 어휘력이 부족하시다보니, 이게 욕인지 비속어인지 표현이 안되셔서 기사를 그따위로 쓰신거였네. 그렇긴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의 대응하는 입장은 여전히 병신인증 쾅... 귀찮아서 안쓰고 있긴 하지만 내가 왜 '패떴' 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적어볼 생각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제작진의 걸핏하면 (이건 비단 '패떴' 뿐만이 아닌 SBS 제작진들 전체에 만연해있는 문제같기도 함...) '내가 병신입네' 하는 병신인증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구체적인 예는 나중에 따로 쓸 때 들어주고, 간단하게 '패떴' ..
말이 필요없습니다.
평점 (10점 만점) : 7.5 이효리는 앨범 낼때마다 그런데, (비단 앨범뿐만이 아니라, 삼성에서 돈대주고 기획해서 만드는 Any 시리즈도 다 그랬다..) 표절시비에 안말리는 때가 없었다.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에이미 와인하우스 (스타일 표절시빈데, 그전까진 누군지도 몰랐고) 부터 시작해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까지 (뭐... 브리트니, 크리스티나, 비욘셰는 단골손님인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효리지만, 최근에는 "패밀리가 떳다", 하차한다는 "상상플러스" 등에서 요정 또는 섹시스타 이미지가 아닌 빈틈투성이 이미지가 (뭐 이건 "오프 더 레코드 효리" 때 예견됐던 행보지만, 요샌 지나치다 싶을 정도) 나름 플러스 요소가 되고 있는것 같다. 이미지엔. 이번 앨범의 이미지 컨셉은 '팝아트' 적인 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