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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그동안 조용하다 싶었습니다만, 조용할 위인이 아니라는거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유나 그런거랑은 별 상관없는데 Freedom 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시는 김동길 씨, 한문 쓰면서 젠체하는데는 도가 트신 (조선 세종때 정음 쓰는걸 반대하는 무리들이 생각나더군요) 조갑제 씨. 요즘엔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언론이랍시고 써갈겨대니 인터넷이 참 좋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데일리라는 의도가 빤한 언론사에서 이 두분이 시차를 두고 한 건씩 뭔가를 남겼더군요. 무인도에다가 '죽일 놈들' 을 보내자는 김동길 씨야 한참 전부터 말 섞기 힘든 상태라는걸 알고 있어서 언급 안하고요, 조갑제 씨는 언제 뉴데일리에 취직을 하셨는지,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문 지식을 뽐내며 한 자락 써갈기셨네요. 전문은 볼 가치도 없으니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ticle&ar_id=NISX20081127_0000758443 "전녀오크" 전여옥씨를 비하하여 부르는 호칭 중 하나. 사실 앞글자가 "전" 이아니고 X 지만... 일단 순화는 해야하니까. 그런데 이건 전여옥씨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오크족에 대한 모독이다. 오크족이 뭔 죄라고 저런 구린내 풀풀 나는 주댕이 놀리는 아줌씨랑 비교가 되야하냐고. 이번에 건수 하나 잡았다고 또 홈페이지가 썰을 주절주절 풀어놨는데, 김현희의 증언이 요새 화제라니 이건 뭔 개소리야. 니네 명박씨 발언 하나하나가 훨씬 더 화제거린데 어디 김현희 정도로 화제 타령이 나오냐고.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고 싶다면, 그냥 몇 명 예시가 될만한..
이건 뭐 링크걸고 자시고 할것도 없고. 이 할배 난 아직도 구속수감되어있는줄 알았더니, 어느새 사회에 풀려나온거야? 나온거 알게 된게 이런 노망짓거리때문이네 또. 아 그래요? 좌익의 얼굴이라, 빨갱이의 얼굴이라 씁쓸하세요? 그럼 니네 일당들도 한번 만들어보든가. 8억 5천 별거 아니잖아 니들끼리 모금하면? 그걸로 선행천사 하나 만들어보라고. 난 도대체가 니들 족속들이 뭔가 봉사를 했다든지, 사회에 공헌을 했다든지 그런 얘기를 도대체가 들어볼 수 없다는게 (들리기나 할까) 신기해... 아주 신기해... 씁쓸하다느니 하는 개솔하지말고 니들끼리 모금해서 어거지로라도 만들어보라고. 기껏 씨부린다는게 신윤복을 끌어들인 음모론? 사회에 저항? GIRAL을 하세요~ 뭐하러 일개 화가 (그나마도 조선시대엔 대접도 못받..
http://news.rhea.media.daum.net/rhea/do/media/commentView?cPageIndex=1&bbsId=news&articleId=6526286&commentId=30172776 링크는 이거... -_- 작성하신 분 센스가 최고임... 단, 몇가지 수정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정형근의 남북의 창 -> 홍정욱의 남북의 창 : 국감장 '삐라스타' 홍정욱 의원을 추천. 형근옹은 두탕뛰기엔 연세가 많음. 전두환 추가투입 -> 전두환, 전여옥의 잘먹고잘사는법 : 재테크의 달인이신 전두환 옹에게 '29만원으로 노후생활 골프까지 즐기기' 와 전여옥 여사로부터 '치고빠지기' 수법을 배워야함. 조갑제의 라디오스타 -> 장제원, 신재인의 라디오스타 : 김구라보다 한수위인 호통사마 장제원과..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jsp?idxno=427829§ion=S1N29§ion2=S2N101 잃어버린 10년 타령하면서 주가, 환율을 10년전으로 돌리는것도 모자라, 이젠 아예 새 역사를 쓰려고 그러네... 지네나라 화폐 좀 꿍쳐둔게 있나, 아주 미친듯이 올라가는 꼴좀봐라. 어제 국회에서 한 개소리는 조목조목 까줄까 하다가, 갑제의 명박어천가 보고는 까줄 가치마저도 없어져서... 그냥 둔다. 결국 어제 니 개소리는 3줄 요약하니까, 그냥 믿어주세요 세계 경제가 파탄나는 마당에 그래도 난 잘했거든요 다 남탓입니다 그냥... 너랑 만수랑 리만브러더스는 김홍신 말처럼 'XXX를 공업용 미싱으로 꿰매버리든지'.. 말 하나하나마다 아주 'Hi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