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테너 (7)
In Hiding
Posting : 바리톤 - 제라르 수제 / 피아노 - 자클린 본네 My Favorite : 테너 - 프리츠 분덜리히 / 피아노 - 후베르트 기젠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중 9번곡, 'Das is en Floten und Geigen (저것은 플루트와 바이올린)' 입니다.
Posting, My Favorite : 테너 - 한스 페터 블로흐비츠 / 존 엘리어트 가디너 지휘 / 몬테베르디 합창단 /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248 중, 두번째 날의 테너 아리아 'Frohe Hirten, eilet, ach eilet' 입니다. 독일어 가사와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Frohe Hirten, eilet, ach eilet, Eh ihr euch zu lang verweilet Eilt, das holde Kind su sehn! Geht, die Freude heiβt zu schön Sucht die Anmut zu gewinen, Geht und labet Herz und Sinnen! 기쁜 목자들이여, 서두르고 서둘러라. 너희가 오랫동안..
Posting : 테너 - 베니아미노 질리 / 라이날도 참보니 지휘 / 코번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테너 - 닐 쉬코프 / 비에코슬라프 수테이 지휘 /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프로망탈 알레비의 오페라 '유대 여인' 중 테너아리아 '라셀, 주께서 너를 내게 주셨을 때' 입니다. 프랑스 그랑도페라의 양대 거장 중 하나였던 알레비의 대표작이긴 하지만, 그랑도페라의 유행이 지난 후로는 잊혀진 작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기에도 이 아리아 만큼은 엔리코 카루소를 비롯한 여러 명 테너들의 주요 레파토리로 사랑받아왔다고 합니다. 유대인 보석세공사 엘레아자르가 브로니 추기경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지않냐고 물은 후, 홀로 남아 라셀을 처음 만났을 때의 심정과 인생을 노..
Posting : 테너 - 티토 델 비안코 / 토머스 쉬퍼스 지휘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테너 - 루치아노 파바로티 / 이슈트반 케르테츠 지휘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곡) 정명훈 지휘 / 빈 필하모니커 / 빈 슈타츠오퍼합창단 로시니 만년의 대작, 스타바트 마테르의 2곡 'Cujus animam gementem (탄식하는 성모님의 마음)' 입니다. 테너 아리아로, 파바로티를 넘어설 만한 연주는 없는 듯 합니다. 전곡이라면 'Amen, In sempiterna saecula' 포스팅 때 언급했듯이 정명훈 선생님 연주를 고르겠지만요.
Posting : 바리톤 - 제라르 수제 / 피아노 - 자클린 본네 My Favorite : 테너 - 프리츠 분덜리히 / 피아노 - 후베르트 기젠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중 8번곡, 'Und wu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만일 예쁜 꽃이 안다면)' 입니다. 대표적인 명연으로는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부른 것을 많이 치곤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는 하이톤인 테너가 부른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리츠 분덜리히가 부른 녹음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 가사와 해석입니다. Und wu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Und wu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Wie tief verwundet m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