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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빈 필하모니커 오늘 날씨가 유난히 더위를 타는 저에게는... 땀날정도로 따뜻하더군요. 이제 완연한 봄이다 싶어, 그동안 아껴뒀던 이 곡을 포스팅합니다.
Posting,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빈 필하모니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Die Fledermaus)' 서곡입니다. 슈트라우스 2세가 관심을 가졌던 분야인 동명의 오페레타 작품의 곡입니다. 2007년 연아양의 쇼트프로그램 곡이었다고 하네요.
Posting : 아서 피들러 지휘 /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베를린 필하모니커 그리그의 모음곡 '페르 귄트' 1번 중 첫 곡, '아침' 입니다. 곡 관련한 간략한 설명은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솔베이지의 노래' 에서 썼기에 이번에는 생략하겠습니다.
Posting : 존 바르비롤리 지휘 / 할레 오케스트라 My Favorite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베를린 필하모니커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입니다. 작곡될 당시 시벨리우스의 조국 핀란드는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고, 최초에는 '핀란드는 눈뜨다' 라는 제목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1900년에 개정된 개정판으로 연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Posting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 빈 필하모니커 My Favorite : 빌리 보스코프스키 지휘 / 빈 필하모니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입니다. 메테르니히가 재상으로 있던 오스트리아의 장군 라데츠키의 군대를 돕기 위해 작곡했다고 합니다. 베토벤바이러스 최종화에서 작건이 관객들에게 박수를 유도했던 곡인데, 실황 공연때는 그런 예가 있습니다. 포스팅한 카라얀 지휘 연주는 빈 신년음악회 연주로 실황공연인데, 이 연주에서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매우 잘 들리고 있습니다. 다른 연주에서는 박수 소리가 나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