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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427180242139&p=yonhap 먼저 이딴 소리를 한 '최상철' 대통령자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과거 행적부터 보자.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하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되시겠다. 4대강 사업으로 지방발전을 도모한다 어쩐다 하는데, 이 '최상철' 위원장이 그런 논리를 전개하는거 자체가 지금까지 그 분이 해왔던 수도권 규제완화, 수도권 중심 경쟁력 강화 주장과는 영 동떨어진 얘기 아닌가. 과거 행적과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내용으로 볼땐 4대강 사업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논리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 는 이 분 뇌구조 속에는 존재조차 하지 ..
이게 뭔고 하니,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가면 떡 하니 메인에 걸려있는거다. 연아 나온 저 부분은 로테이션이라 계속 저 병맛사진이 걸려있지는 않지만, 같잖은 짓이라는거는 변하지 않지. 그래서 저걸 클릭해들어가보면, 박희태가 가끔씩 쳐주께는 '뭔 개소리야' 코너인데, 이 코너는 예전부터 되도 않는 수준 이하의 저질 합성물을 게시해서 '합성 저따위로 하면 어디가서 취직도 안된다' 의 가장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이라고 안새겠나. 김연아를 소스로 써도 그 저질 합성은 여전하더라. 아... 그 저질 합성물 찾으려고 다른거 보다보니 WBC 대표팀으로도 '드림팀(이라고 쓰고 구림팀 이라고 읽는다)' 합성 장난질을 해놨더라. WBC 대표팀 지못미... 한나라당 홈페이지 가는것조차 싫어할 분..
capcold 님의 작품. 기사화 된건 서울신문 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03500015# 플로우차트는 꽤나 오래전에 컴 관련 공부하던 시절의 추억의 물건이긴 한데, 지금 2MB와 똘마니들이 하는 짓은 저 플로우차트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불확정요소로 그네공주를 어떻게 잘 끼워넣으면 2MB와 똘마니들의 행태분석 도구로 안성맞춤이지 싶다.
http://www.ytn.co.kr/_cn/0102_200902121401560660 어제는 윤증현을 수장으로 하는 새 경제부처 출발 첫 정책이랍시고 나온 게 고작 부동산규제완화였다. 만수도 뭐가 그리도 급한지 발등에 불 떨어진거 끄는 정책 제외하고는 주구장창 부동산규제완화만 부르짖더니 윤증현 이것도 친구아니랠까봐 또 부동산 타령... 뭐 가카의 명령이 있었겠지만 말야. 그런데 오늘 또 펑터지는 기사 하나 뜨셨다는거. 왜 경기진작 관련한 정책은 하나같이 다 건설경기 관련 정책만 나오는걸까? 2MB 본인이 아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일까, 아니면 주변을 둘러싼 인간들이 이쪽에다 몰빵을 해서일까? 이번의 상한제 폐지는 일단 민간택지에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하나 풀고나면 또 하나 푸는게 어려운게 아니거든. 맹비..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206002123 당신과 당신하고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요직과 핵심에 기용이 되었음에도, 내가 관여한바가 없다라고 잡아뗄때부터 어이없긴 했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은 알기나 하냐? 그런데 저 기사봐라. 니가 국회 초선의원이냐? 다선의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 정도로 자리박차고 나가는거는 무슨 쑈래니. 정중하게 항의를 해 그럼. 대통령 형님이라는 표현은 삼가해 달라고. 그렇다고 니가 대통령 형이라는게 사실이 아니냐 그럼? 그러니까 니 동생 대통령 후보 나올때부터 그랬잖아. 웬만하면 정계 물러나는게 모양새가 좋을거 같다고. 끝까지 대체 뭘 하고 싶었던건지는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