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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event/read?sortKey=depth&bbsId=E048&searchValue=&searchKey=&articleId=699&pageIndex=1&RIGHT_DEBATE=R9 권영길 의원실에서 다음 아고라에 올린 자료인데, 공 할배는 이제 뭐라 변명할건지 궁금하네. 아마 당신 지금까지 행태로 볼땐 그냥 쌩~ 하고 지나갈거 같은데, 학부모들에게 외면받고도 당신이 살아남을수 있을까? 아, 물론 강남 사는 지 자식들이 공부 잘하는줄 착각하는 아줌씨들의 지지야 확고히 받겠지만 투표 안했던 다른 동네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 노친네 말년에 노욕이 너무 과했던건지, 아니면 정신줄 놓은 신념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냥 은퇴나 ..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102209383375385 이번엔 핑계랍시고 갖다붙인게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데" 이건데, 물가 상승률 언제부터 그리 따지셨다고 참나.. 물가 상승률 별로 안높을때 이미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미친듯이 올렸던 놈들이 그걸 핑계라고 대고 있냐... 내가 다녔던 대학이 어디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1997년 입학 이래로 늘상 나오는 얘기가 이미 그때 1,300억이 넘는 유동자산을 갖고 있었던 대학. 그럼에도 내가 그 대학에 대해 지금도 그다지 불만이 없는 이유라면, 등록금 부담은 여타 사립대 중에 중간 이하 수준이었던 대학이었어. 평균 이하 등록금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은 무슨 재테크의 화신이라서 1,30..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965685&NewsCategoryCD=60200000 무엇보다도 구차한 정부지원에 대해 그다지 연연하지않는 저 쿨한 태도가 좋습니다. (그래도 명박이네는 참 예산편성 ㅈㄹ이긴 하네요. 복지예산 감축하는것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평생회비 2만원, 퇴물 연예인들 몰려가서 관광하는데 스포츠토토 기금으로 유인촌이 밀어준 금액하고 비교해보니 (그게 반크 지원금으로 갔다고 치면) 무려 10,000명이 반크 평생회비를 낸것이나 마찬가지네요? 현재 회원이 22,000명이라니까 평생회비 내는 회원이 50% 늘어나는 건데. 그 퇴물연예인들이 가서 우리나라의 응원문화를 알렸다고 문광부 보고서에 자뻑질을 해댔었죠. 반크에다 그 돈 줬으면 훨씬 더 우리나라..
미니홈피 링크 걸까 하다가, 니 노는데 투데이 뭐하러 올려주나 싶어서 그냥 본문 퍼다 나른다. 아래는 강의석이 자기 미니홈피에 10월 13일 '개죽음' 이라는 표현 관련해서 끼적여놓은것. 개죽음: 아무 보람 없이 죽는 죽음.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신분들도 개죽음 당한 것이냐고" 묻기에 "응. 개죽음 당한 거야." 답했다. 1999년 1차 서해교전에서 30명이 넘는 북한 병사가 죽고 2척의 배가 침몰되자, 조중동은 이를 이라며 자랑했다. 남한의 피해가 컸던 2차 서해교전에선 언론은 군 고위층과 북한 욕을 해댔다. 남북한 구별없이 그 병사들은 왜 죽어야 했나? 또 언론은 뭘 잘했다고 떠들어 대는가. 북방한계선(NLL)은 군사분계선도, 영해선도 아니다. 그저 남한이 이를 '불법무단' 점거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140382&top20=1 조중동 링크는 걸기 싫지만, 기사 주인공 강의석도 그렇고 이거 올린 기자도 깔 대상이니까. 동아 직원분, 이거 며칠 된 얘기야. 카페 댓글로 강의석이 저렇게 찌질댄거. 이제 파악한건지 아니면 그냥 이슈거리 만들고 싶어선지 (물론 후자라고 생각돼) 확실하지는 않지만, 당신네 찌라시 즐겨보는 사람들 성향상 이런거 올려주면 아주 미친듯이 돌팔매질을 할거 정도는 직원분도 파악하셨겠지. 직원. 왜 직원이라 그러는거냐면, 직필을 하면 기자요, 곡필을 하면 그건 고용인 또는 직원인거라.. 그러니까, 조중동에서 기사 올리는 사람들은 고용인이거나 직원인거고. 조중동 스타일 답지 않게 이런 기사 올리는걸보니 주목받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