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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원문 출처도 남깁니다 (트랙백 거는게 영 서툴러서요) http://blog.redian.org/entry/충격-지휘자-정명훈-미국에-구걸하더니-이제와-촛불 오늘은 희한하게 뭔가에 대한 글, 제 블로그에서는 'Others' 에 해당하는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2MB와 그 종자들이 주제였다면 '소재주셔서 감사' 이래야되겠지만, 정명훈씨의 얘기다 보니 쓰면서도 깝깝하다... 싶습니다. 전, 마에스트로 정의 음악세계를 좋아합니다. 올해 초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관련 글에서도 말했던 것이지만 합창단이 필요한 음악, 관현악과 성악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음악에서의 당신의 연출력에 감탄하고, 그래서 베르디의 '레퀴엠' 을 마에스트로 정께서 지휘하는 공연을 보고싶다고도 했고요. 레디앙 블로그(원문 출처) 의 글에서 글쓴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2201 지난번에 삼성이 태안 관련 책임제한을 신청했다는 얘길 듣고 2009년 첫 글을 썼다. 아래 링크. (http://bbeater.tistory.com/entry/삼성-하하하-웃음이-나오냐-니들이) 아니나 다를까, 떡검이 어딜 가겠나. 결국 삼성이 원하는 대로 판결은 나와버리고 말았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 고영한 수석부장판사, 앞으로 당신의 행보는 꽤나 주목받을거 같아. 어쩌겠어, 수천억 나올뻔한거 56억 3,400만원으로 까준 업보려니 생각하라고. 오래전에 삼성 특검했던 조준웅 변호사 관련 포스트를 쓴적이 있어. 어떤 사람이 하나의 사고를 치거나 물의를 일으켰을땐 '한번 정도는' 또는 '실수거나 오해..
제목은 '교회를 믿는 자' 로 시작하지만, 저 의미는 '교회에 눈이 먼 자, 또는 목사만 믿는 자' 다. 난 '하느님' 이 계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내려오셨음을 믿는다. 하지만 '교회' 는 믿지 않고, 더더욱 '목사' 라는 자들은 믿지 않는다. 이런 믿음이 소위 고착화되었거나 예전부터 내려온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점이 있어 그 때문에 '올바른' 믿음의 길에서 다소 벗어날지라도, 한국 교회의 '하느님보다 목사님'을 가르치는 그들에게 세뇌당해 썩어가는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분명 이 땅에도 진정한 '목자' 역할의 '목사' 본분을 지켜나가시는 목사님들이 계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독교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부 썩어빠진(이라고 하기에는 일부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90129163459704&p=ilyo JMS, 뭐 이거에 대해서는 인터넷 뒤져보면 온갖 악행과 미친 짓거리가 다 나오니까 별 말 안할게. Jesus Morning Star 라 그랬나 뭐랬나... 사실 신천지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나름 교단으로 인정받기까지 한 XX교도 그렇고, (XX교는 과거 출발때부터의 내용을 찾아보면, JMS나 기타 목사를 자처했던 사이비종교들하고 거의 시작은 같더라고) 희한하게 이놈의 사이비종교는 왜 대부분 기독교를 끌어들이는걸까. 원래 하려던 얘기는 "조준웅" 얘기지만, 일단 나름대로의 생각을 들어 얘길 하자면 기독교에는 이런 사이비교주들이 이용해먹기 딱 좋은..
링크 걸것도 없고 이번엔. 새해 벽두부터 까는걸로 시작하니 나도 참 기분 뭐같긴 한데, 진즉부터 난 삼성 불매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뭐 가두시위같은걸 한다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불매하고 주변 지인들이 뭐 살때 의견구할때도 삼성은 일단 배제. 사실 추천해줄것도 별로 없긴 해. 휴대폰은 속알맹이는 그냥 두고 껍데기만 바꿈질 하고 (햅틱계열은 휴대폰 스펙 좀 볼줄 알면 안사는게 정상이지) 가전제품은 쓸데없이 거품가격 붙은거 빼고 뭐 있냐고. 그런데 누가 묻더라고. 삼성 제품이 저러면 왜 해외에서 강세냐고. 아, 싸게 파는데 안사겠어? 삼성이 별로 좋지도 않은거 비싸게 팔아도 먹히는건 우리나라 뿐이라니까. (휴대폰은 조금 다른데, 해외 판매제품들은 스펙 좋답니다) 여튼 어차피 늘상 까던 삼성 왜 대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