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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131356437 여성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했던 (극렬하게 깠다) 질문에 어줍잖은 훈장질을 감행하신, 무려 '1기 지식활동대' (저딴 개념이면 미션도 없던 시절에 날로 지식활동대 활동좀 하셨겠네) 다. 무색하다는 표현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그대로 돌려주마. 어차피 저기에 다시 의견으로 당신 헛소리 다 되받아쳤지만 내 블로그에서도 한마디 다시 한다. '지식활동대 1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군요'
피자를 환장할정도로 좋아하는것도 아니요, 그러니 여기저기서 싸고 맛있으니 장땡 vs 동네 피자가게 다 죽이는 너무한 처사로 티격태격하는것과는 별개로 굳이 위 이미지의 이마트피자를 사 먹을 생각은 없어서 이미지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를 빌려왔다. 저 이미지 찍으려고 이마트피자 사서 정용진 주머니 채워줄 이유는 없기도 하고. 굳이 정용진 트위터 홍보해줄 이유는 없으니 링크는 안걸겠다. 궁금하면 검색해서 찾아가보시도록. 자신의 어떤 신념 내지는 생각으로는 작금의 이마트피자에 대한 격렬한 비난 여론이 이해가 안가기에 트위터에서 강력히 반론을 펼치고 있는 정용진인데, 글쎄. 난 그런것보다도 법적으로 위법 (그렇지만 위법해놓고 강력한 법조팀의 힘으로 덮어버리는것도 너희들의 특기지) 만 아니면 어쨌거나 상관없지 않..
사건의 처음부터 꽤나 불쾌한 전화였다. 오늘 발송마감일인 중고샵에 팔겠다고 올려둔 책이 있었는데, 딱히 맞는 포장재가 없어서 어제 우체국에 들러 박스를 따로 사서 포장하고 오늘 오후에 잠깐 나가서 보낼 생각으로 있었다. 그래, 이거 어떻게 되가는지 문의한거야 이 책 사겠다는 사람이 성질 급해서 그런거니 여기까지는 고객센터 책임이라고 할것도 없다. 문제는 이때 고객센터 직원 왈, 내가 '알라딘 지정택배사 거래' 로 선택해뒀다 라는 말. 지금껏 대략 10여건의 거래를 하면서 난 한번도 지정택배사 거래를 한 적이 없다. (아니, 한번 정도는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유는 지정택배 그거 언제올지도 모르는거 주구장창 기다리는게 싫어서. 그래서 책이란게 무게가 미칠듯이 무거운 것도 아니니 널리고 널린 편의점에서 보내..
관련기사 두 개의 링크부터 먼저 띄웁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607210210033&p=mbn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607210210033&p=mbn 첫번째는 7일날 발생한 신촌에서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후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쿨가이, 두번째는 제 2의 조두순 사건으로 명명된 역시 같은 7일날 발생한 참혹한 사건입니다. 술과 관련하여 얼토당토않은 '심신미약' 에 따른 감형의 문제는 이미 '술에 너무나 관대한 한국 사회' 라는 제목의 포스트 (http://bbeater.tistory.com/8..
네티즌 수사대는 이래서 무섭고 - 가끔 마녀사냥이 될지언정, DC 코찰청은 권력의 시녀가 된 떡찰보다 더 정의롭다. 지금 떡찰이 늘상 수행하는 업무는 권력과 돈에 빌붙어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충실히 하며 범죄나 다름없는 짓을 저지르니 간혹 애먼 피해자를 만들긴 해도 사실을 집어내는 DC 사람들보다 최소한, '비교적' 정의롭다 라는 말 조차 하지 못하겠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뭔가를 해야한다, 또는 미쳐야 한다는 것은 법이 힘없는 자가 기댈 수 있을때나 성립되는 얘기지, 법이 힘있는 자의 무기가 된 이 시대에는 말이 안되는 소리가 되어버렸다. 이 글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패륜녀의 아버지는 내 선배요, 패륜녀는 내 후배지만 어차피 내가 학교 덕 볼일은 한푼어치도 없거니와 저런 선배따위는 - 자식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