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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오래 전 얘기도 아니고, 바로 어제 경기인듯. 5-2로 전북한테 수원이 발린 그 경기. 과거 조재진의 골 세레머니가 그렇게도 기분이 나빴던거냐. 폭행 관련해서는 자타공인 1등인건 알았는데, 이젠 이런것도 하는구나. 안하는게 뭐냐 대체. 백지영이 뭔 죈지. 당사자가 몰라줬으면 싶다...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02001000&article_id=48805 원문은 매거진T의 김명민 인터뷰 기사 2편. 그렇습니다... 김명민씨가 클래식 매니아도 아닐테고 (배역 연구하면서 많이 듣고 그러긴 했겠지만요). 그래도 깔건 까렵니다. (미안해요 명민씨... 팬이긴 한데, 그래도 -_-) 무엇보다 강마에는 굉장히 오만하고 시니컬한 캐릭터인데 현실적으로 이런 지휘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나. 그리고 롤모델이 있다면. 김명민 : :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지휘자에는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강마에는 연주자들에게 “니들은 내 악기고, 이 지휘봉 끝만 보고 따라오라”고 하는 스타일인데 만약 내가 지휘자가 되었어도 강마에 스타일이었을..
http://blog.daum.net/mariners/6636658 지마켓 속옷후기녀에 다른 사람들이 낚였다고 "개티즌" 으로 몰아붙이는 니가 바로 그 "개티즌"의 표본이네. 공개 공간에 불특정 다수 대상으로 욕에 비난질에 참 잘나셨쎄요? 요샌 하루에 한놈씩 정신줄 놓은 애들때매 심심치는 않다니까 ㅋㅋ 그리고 이 개티즌 웃기는거는, 꼴에 욕은 쳐먹기 싫어선지 댓글 금지에 스크랩 금지네. 그래, 지는 뭔가 쳐 떠들고는 싶은거고 욕은 먹기 싫고. 이생키 존나 세상 편하게 사는데? 에라 이놈아, 차라리 글을 비공개로 하든가. 공개로 했으면 그만한 댓가는 치를 각오를 해야지 ㅉㅉ 개티즌 대표도 모잘라 어디서 이런 하이에나같은 근성까지... 풀옵션으로 찌질하다 정말. p.s 트랙백으로 와서 한마디 써갈기고 갔던데..
http://news.empas.com/show.tsp/20080729n02438 이런걸 기사랍시고 올려주는 매일경제 찌라시놈들... 참 니들도 가관이다. 내 바로 이 전에 썼던 조중동+매경/한경 5대 찌라시중의 하나로 니들을 지목한게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게 이런거 보니 참 실감나. 어째, 그런 일이 있고도 나름 조용하게 대충 얼버무린다 싶더니만, 역시 병맛크리 남발하는 것들이 조용히 있었다는거 자체가 미스테리였지. 아니나 다를까, 문씨 똘마니 한마리가 제대로 병맛크리 기자회견 해준데다 5대 찌라시답게 그걸 또 기사라고 올리고 자빠졌다. 여튼 기사상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거. 양창식이라는 꽤나 사기꾼 기질 다분해보이는 인상의 문씨 똘마니가 주절거린 여기. 양 회장은 선뜻 납득하기 힘든 사고 목격자의 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260017 정말 걸기 싫은데 링크긴 하지만, 기사가 워낙에 코미디라... 일단 조선, 중앙, 동아 3대 메이저 찌라시에다, 메이저찌라시 구독시에 덤으로 붙어오는 매경, 한경까지 다섯 개 찌라시 생산사들이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내용. (동아거라 기사보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해설) 포털때문에 지네 사이트 뷰수도 안오르지, 구독률은 떨어지지 (폐지 돈주고 왜사서보나 몰라... 어려우신 노인분들 폐지 모으시는거는 무가지로도 충분한데) 하기사 니들 사이트 보면 완전 정신병동이지. 그리고 뭐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데, 항상 '어디 관계자' 라는 놈들, 시원하게 직책/실명좀 까주면 안되냐? 사실여부 확인해보고 싶다. (특히 2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