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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ding
지난달에 올렸던 올해 봉하마을 방문기의 후반부에 해당한다. 원래 계획했던 코스가 봉하마을-양산 원산면옥이다보니 봉하마을 일정을 줄이고 서둘러 이동했지만 결국 도착은 3시 넘어서야 도착했다. 가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평범한 냉면집이다. 정면의 빈 공간에 주차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내 경우에는 장애등급이 있다보니 1~2시간 정도 있기에는 공영주차장 이용이 유리해서 어딘가 처음 가는 곳이 있다면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는 편이고 실제 공영주차장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원산면옥이 있었다. 메뉴는 평양식냉면(물냉), 함흥식냉면(비냉), 곱빼기, 사리추가등의 옵션도 있고 수육과 만두가 있었다. 가격은 이때가 올해 처음 먹는 냉면이다보니 비싼건지 안비싼건지 감이 없었는데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기억에 비하면 ..
관련기사 :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3227292&sid1=101&date=20190705&ntype=RANKING “콩국수-냉면이 1만원 넘는데 저물가라니…” 일본식 디플레이션 전조? “콩국수가 1만2000원, 냉면이 1만4000원인데 저(低)물가라고요?” 직장인 김모 씨(42)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0%대라는 통계청의 발표가 잘 납득이 가질 않는다. 여름이면 즐겨 찾던 유명 맛집의 콩국수 한 그 news.naver.com 어제 하남에 볼 일 있어 가는길에 성남쪽에서 일하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점심을 야탑 쪽에서 먹기로 했다. 보통은 통상적인 점심시간을 조금 비껴난 시간대에 먹는 편이라 붐비는 곳을 들어가는 일이 드문 편인데 ..
댄스팀 '아이디묘' 의 지율이 음악중심의 '냉면' 무대에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때와는 다른 위치로 간 것 때문에 모 평론가께서 '음모론' 을 제기하셨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좀 막말을 하자면, 평소에 음모론에 너무 심취하신건지 피해망상이 속칭 '쩌시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글이었다는 거다. 1. 그 무대는 지율의 무대인가, 명카드라이브의 무대인가?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다. 명카드라이브의 무대다. 주가 누구? 명카드라이브다. 지율이 듀엣가요제로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걸 어쩌라는건가. 지율이 따로 데뷔를 하도록 서명운동이라도 벌이든가, 아이디묘 팀이 나오는 무대를 열심히 찾아보든가 해야지 '명카드라이브' 의 무대에서 지율이 메인으로 안나온다고 투덜대는거는 뭘 어쩌라는건가. 2. 음모론 요새 ..
제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앨범을 수령한게 7월 11일, 그 이후 약 이틀 뒤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들이 음원으로 발표되었고 그 인기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후다닥' 만든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폭발적인 것이었습니다. 익명이긴 하지만 가요계 관계자의 한탄섞인 비아냥이 기사화 되기도 했고, 무한도전이 '그' 방송국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이라서 그랬는지 모 신문지에서 폄하기사도 올라가기도 했는데요. 아래는 오늘 각 음원 배포(판매) 사이트의 1~20위 순위 캡처화면입니다. Melon 음원을 배포하는 각 사이트별로 20위까지의 오늘 차트입니다. 먼저 멜론인데요, 2위 명카드라이브 - 냉면 / 3위 퓨처라이거 - Let's Dance / 12위 애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 14위 삼자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