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lassical/독주곡 (37)
In Hiding
Posting : 알베르트 슈바이처 My Favorite : 헬무트 발햐 이미지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십니다. 어릴때 위인전 세트... 이런거 보면 외국 위인으로 항상 나오시는 분이죠. 박애정신을 실천하고 한평생 의료봉사로 몸바친 분이신데, 의외로 오르간 실력이 상당하셨다고 합니다. 한 분야에 특출나게 뛰어난 천재도 있지만,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펼친 천재도 있으니까요. (하긴, 슈바이처 박사는 의술이 뛰어나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신건 아니군요) 오르간 곡으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을법한 곡입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가장 높이 평가하는 연주는 맹인 오르가니스트 헬무트 발햐의 연주입니다만, 역시나 저작권 문제로.. 원래도 유명한 곡이지만, 전자바이올리니스..
Posting, My Favorite 피아노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주말이라고 또 생각없이 새벽까지 있었네요. 안그래도 이래저래 골골한 상탠데. 오늘 베토벤 소나타 3연작 (실제 연작은 아니고, 그냥 포스팅을 연달아 하려고) 으로 올릴까 하다가, 베토벤이 뭐라고 같은 작곡가 곡 두 번 연달아 안올리겠다는 포스팅 기준을 깨나 싶어서, 그냥 올려버립니다. 그런데 12월쯤엔 나름 세워뒀던 기준 꺨지도 모르겠네요. 모차르트 서거기념 연작 포스팅을 생각중이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제목인 '베토벤 바이러스'는 (-_-?) 원래부터 그런 제목의 곡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Pump it up 이라는 리듬게임 삽입곡으로 만들어진 곡 제목인거 같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간에 그 원곡이랄지, 모티브가 되는 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