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lassical/성악곡 (8)
In Hiding
Posting, My Favorite : 바리톤 -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 피아노 - 제럴드 무어 슈베르트의 가곡집 'Winterreise (겨울나그네)' 중 'Frühlingstraum (봄의 꿈)' 입니다. 이제 겨울인 마당에 올리자니 시기적으로는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올리고 싶네요. 아래는 가사와 해석입니다. 11.Frühlingstraum Ich träumte von bunten Blumen, So wie sie wohl blühen im Mai; Ich traeumte von grünen Wiesen, Von lustigem Vogelgeschrei. Und als die Hähne krähten, Da ward mein Auge wach; Da war es kalt und finster,..
Posting : 바리톤 - 제라르 수제 / 피아노 - 자클린 본네 My Favorite : 테너 - 프리츠 분덜리히 / 피아노 - 후베르트 기젠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중 8번곡, 'Und wu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만일 예쁜 꽃이 안다면)' 입니다. 대표적인 명연으로는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부른 것을 많이 치곤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는 하이톤인 테너가 부른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리츠 분덜리히가 부른 녹음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원문 가사와 해석입니다. Und wu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Und wu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Wie tief verwundet mein..
Posting : 오이겐 요훔 지휘 / 베를린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My Favorite : 리카르도 무티 지휘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마지막 곡인 25곡, 'Fortuna Imperatrix Mundi - O, Fortuna (운명의 여신, 세계의 왕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곡이 더 맘에 들지만, 서곡과 동일한 주제를 갖고 있고,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간단하게 하나만 올리기에는 종곡인 이 곡이 더 나은듯 해서 올려봅니다. 칼 오르프의 말에 의하면, 이 곡을 작곡하기 전 까지의 자신의 음악을 잊으라고까지 했다는데, 작곡 당시의 사조를 적절히 따르면서도 스트라빈스키 등과는 많이 다른 느낌 (언뜻 프로코피예프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의 곡이네요..